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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4년05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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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4-05-09 11:22 조회7,183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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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4년05월10일)
 
5월로 접어드는 김해 아파트 시장은 소강 상태를 보인다.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일찍 시작된 이사 시즌은 끝나고 가격 상승 행진이 진행중인 가운데
호가는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매매 거래는 한산하다.
거래량이 많이 줄어 들면서 시장가격이 등락을 하면서 균형시장을 구성하지 못함으로서
아파트 마다 거래 거격이 많이 다르다. 또한 가격 및 동호수에 따른 착오가 많이 발생하니
부동산 발품을 많이 하고 직접 확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전세 거래는 비수기를 맞아 전반적인 가격 하향 안정세를 보인다.
전세 물량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나 전월세 물량도 많아서 거래는 부진하다.
장유지역은 다소 거래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최대 꼭지점을 넘어섰다는 시장분위기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한편 세월호 참사로 내수가 일시적으로 위축되면서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이는데
선제적·적극적 대응으로 경제심리 위축을 방지하고 민생경제 회복노력이 시급한 가운데
정부는 선제적 조치로 경기위축 대비 2분기 재정 7조8000억원 추가투입을 결정하였다.
내수부진으로 부동산 부문도 거시적 전망이 점진적 상승보다는 하향보합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많은
경제구조를 가진 우리는 작은 문제에도 부동산 경기가 급냉할수 있다.
우리는 과거 imf 모기지론 사태등 국제적인 위기상황에 심한 급락이 수년간 발생하는데
이는 부동산 경제 부문이 상당한 거품을 가진것으로도 해석할수 있다.
노무현정부때의 지방 혁신도시 건설이 현재 절정에 달하면서 지역적으로 많은곳에서
건축붐과 이주가 발생하고 있지만 박근혜 정부의 국가적 차원에서의 경제적 집중화가
충돌되면서 향후 자금의 흐름과 자금집중이 국내 서너곳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최고점 직전에 서 있는것 같은 불안감이 들기 시작했다.
우리 지역 부동산 시장도 고속 성장만 해왔지만 그뒤를 바칠만한 성장동력이 약한가운데
부동산의 거래활성화와 가격의 점진적 상승은 달성하기 힘겨울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경제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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