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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4년05월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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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4-05-09 10:16 조회3,654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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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4년05월03일)

5월초를 맞이한 지역 아파트 시장은 봄 비수기를 맞아 한동안
거래 부진에 빠져 있는데 매매시장 및 전세 시장 둘다 거래가 준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매매시장은 입주아파트들의 연착륙으로 인하여 가격 상승을 주도하며
높은 가격선에 머물고 있으며 매수 예정자들의 심리는 급격한 상승에
관망세가 극심한 모습이다. 또한 입주시장 아파트가 상승으로 기존아파트들도
상승압력이 강하여 현재 상당히 오른선에서 매도 물량이 시장에 나오고 있다.
매수자들은 기존아파트의 상승에서도 상당한 관망세를 띠고 있어 거래부진은 장기화
될것으로 보여진다. 가격면에서 조금떨어진 물건이면 매수세는 강하게 나타나서
여름전 급매물의 출현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다.
전세시장은 한동안 꾸준하게 거래되다가 4월 부터 급격히 줄어든 모습이지만
이번주부터 서서히 계약상태는 살아나는 분위기이다.
이번주 연휴가 가장 길어 연휴 지나고나서는 거래량이 상승할것으로 보여진다.
지역 토지시장은 전답 거래는 몇년동안 상당히 위축되어 거래가 부진한데
비사업용토지 과세가 가장 큰 거래의 걸림돌로 보이며 관리지역의 세분화로 인한
토지의 영구적인 사용이 거의 결정되어 더이상 농지의 소유가 필요 없을 만큼
투자성이 떨어지는 현상을 장기간 보여주고 있다.
택지는 아파트가의 상승으로 인한 투자처로 재편되면서 수익 사업을 위한
건축이 최근 많이 증가하였다가 감소하는 분위기인데 아직도 투자성이
남아 있는곳이 많다.
지역의 부동산 경기는 봄을 맞아 위축되었던 비수기를 조금씩 탈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부동산 경제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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