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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3년11월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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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3-11-04 09:08 조회4,71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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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3년11월02일)

 

11월 3일 발표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은 8·28 전·월세 안정화 대책을 위해 발표한
취득세 영구 인하 시점을 발표 당일부터 적용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3년 8월28일 이후 기존 취득세율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주택 소유자도
취득세 영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라 우리지역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것으로 기대된다 . 한동안 거래절벽 현상 발생우려가 심했던터라 이번 조치는
부동산 경기를 살리지 않고서는 경기 회복을 장담할수 없을 정도의 불신이 깊었고
수도권의 상승하는 전세 수요를 매매수요를 전환하려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

서민 주거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의 일종이겠지만 우리지역에는 탄성이 나오고 있다.
년내 입주를 위한 공급물량이 많아서 취득세 감면분의 혜택 수혜자가 많으며
또한 거래가액은 상당히 높아졌지만 상대적인 공실이나 지연 입주가 예상되어지면서
그동안 상승했던 프리미엄의 높이가 낮아질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상당히 존재했지만
이번 조치로서 일부 세대의 등기이전 및 이사수요 발생 등으로 성수기 막판에
매도 매수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사실 아파트 금액대비 큰돈은 아니지만 취득세 감면과 비감면은 심리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다. 취득세 영구인하가 내년이후로 확정되었다면 년말까지의
거래 공백이 나타났을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에 지역 아파트 시장은 또 다시
기막힌 타이밍에 정부 정책 수혜를 받을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런 감면조치를 해야할만큼 절박한 국내 부동산 시장과 지방세수의
고갈등으로 더많은 사람이 이번조치와 상관없이 세금을 더 내어야하는
희생을 알아야 할것으로 본다.

부동산경제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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