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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3년10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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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3-10-25 15:09 조회3,93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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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3년10월12일)


정부가 취득세 감면 혜택 적용 시점을 2014년 1월 1일로 계획하고
관련법 개정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급 적용을 하지 않는 것으로
언론에 기사가 게제되면서 상당한 부작용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의 정책 실행의지가
국회의 의결 연기로 지연되는 가운데 내년 취득세율은 기존 2~4%에서 주택 가격에 따라 1~3%로 인하되고
6억원 이하는 1%, 6억~9억원은 2%, 9억원 초과는 3%로 세율이 낮아질것으로 예상된다.
취득세의 감면은 우리지역에 상당한 여파를 몰고 올수 있는데 입주시장의 입주시점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다.
매수자들이 취득시기를 내년으로 맟춘다면 거래 절벽 현상이 내년 성수기로 까지
늘어날수 있어 약 5개월동안 거래부진에 빠질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 질수 있다.

한편 전세거래의 증가속에 상당한 거래량의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
원투룸의 이동도 많아지고 있지만 공급 과잉으로 곳곳에 공실이 늘어가는추세이다.
아파트 매매는 입주시장에 연관된 계약들이 많으며 그렇지 않은곳은 거래가 드물다.
대형아파트들의 거래는 아직 까지는 활성화가 쉽지 않고 거래량도 미미한 수준이다.

전세시장은 장유지역은 저가 입주물량의 출현으로 시장을 혼란하게 하고 있지만
햐향 조정될지 재반등될지 모르는 형국을 맞이하고 있다.

 
부동산경제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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