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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3년07월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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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3-07-08 17:24 조회3,23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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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3년07월06일)

 

일찍 시작된 무더위와 장마철을 맞아 주택시장은 본격적인 비수기로 접어들고 있다.
이번주 들어 장마가 본격시작 되면서 소강상태를 보인다.
또한 취득세 감면이 종료되고 거래절벽이란 말이 전국적으로 퍼졌지만
우리 지역의 거래는 거래가 전무한 상태는 아니고 평범한 상태라고 보인다.

그 원인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먼저 신도시로서의 입구 흡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점이다.
다른 중소도시보다 큰 이웃도시 창원,부산등을 연접해 있는 우리지역은 주거,위락,유통 도시로서의
품격을 갗춰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인다.
두번째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성 측면에서 볼때 김해 지역이 투자성이 안나온다면
어느지역이 투자성이 있을까 하는 의문에 딱히 추천할 지역이 없다는것도 기인한다.
세번째는 현재 지역 도시중에서 가장 자금 흐름이 풍부한 도시로서 구매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는것이다. 단지 단기적 가격 흐름을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공급 규모가 크고
입주시기가  엄청 몰려 있어 하락시 구매한다는 심리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보인다.
장기적으로는 우리지역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견이 없다고 보이는 가운데
타이밍 즉 구매나 매도시기에 차이로 거래가 줄어드는 원인도 있다고 보인다.

미국의 출구전략에 따른 일시적 충격에 따른 외부의 악재도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투자심리의 급냉이 완화되면서 또 다시 부동산이 상승 국면으로 나아갈지 주목되는
가운데 지난 5월 경상수지의 사상 최대흑자 달성으로 정부는 하반기 경제운용을
종전의 수동적인 관리 수비적 자세에서 경기부양 패키지와 추가 재정을 투입하는
적극적인 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한다. 소비와 투자를 활성화 시켜 하반기에는 성장률을
3%로 이상 끌어올리고 내년엔 확실한 회복경기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고
지역의 유통,관광 시설 오픈등으로 지역내 단기적인 입주 아파트의 가격 등락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탄탄한 상승 동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인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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