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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3년06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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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3-07-01 09:31 조회2,253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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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3년06월28일)

우리지역 아파트 시장은 급급매물만 거래되는 상황이다.
신규 수요 창출 부족과 분양 입주 아파트 이주를 위한 매물만
쌓이는 가운데 가격의 급하락도 없고 매수자도 없는 상황을 보인다.
수요자의 기대치보다는 훨씬 높은 가격선의 아파트 매매가는 불황과
연이은 주식 폭락에도 꿋꿋한 모습을 보인다.
낮은 대출 이자는 급급매물 출현을 막으면서 불안한 가격 하락 저지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전세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비수기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모습이다.
6월말로 들어서며 문의가 한산한 가운데 김해 아파트 전세 시장은 잠잠하다.
전세거래도 새로 진입 인구가 전세 물량과 큰 차이가 없어
전세 품귀현상으로 높은 전세가를 유지 했던 기억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높은 전세가로 인한 원,투룸 주택 수요가 늘어나며 아파트 수요자들의 이탈 현상과
재 계약율의 상승, 입주 아파트 전세가 하락, 신규 전세 물량 출현 등으로 전세가
하락 및 계약율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재계약이 많아지는 원인은 집주인은 도배,장판,벽지등 시설비가 줄어들며
전세입자들은 이사비,중개비등을 아낄수 있어서 기존 전세금에서 월세를 올리는것이
현실적으로 이해가 맞아 떨어지면서 전세거래량은 자가 거래가 늘어나는 편이다.
계절적인 비수기에다 하락세로 돌아서면 어쩌나 하는 심리적인 긴장이 고조 되면서
김해는 날씨만큼 변덕 스러운 시장을 형상하고 있다.

분양권은  본격적인 입주러쉬속에 년말까지 공급물량의 대부분이 입주 하는만큼
분양권 거래는 날이 갈수록 눈치보기가 극심해지고 있다.
분양권 거래 및 가격향방이 안개 국면인 가운데 매매가의 향방이 모호하여 아파트 매매 및 전세거래에
영행을 주고 있어 매매시 많은 주의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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