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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부동산 시황(201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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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3-03-22 11:53 조회2,584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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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3년 3월 23일)

2013년 2월 주택매매 거래량이 2006년 이후 2월 거래량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언론의 발표속에 우리지역도 상당한 매매거래의 부진에 빠져 있다.
위와 같은 거래량 감소는 취득세 감면 연장 조치 지연으로 인한 매수세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6월까지 한시적 감면조치 실효성을 상실하고,그동안 오르기만 했던 주택 가격의 
상승에 대한 기대감 하락과 지역적으로는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예상 등으로
매수 심리가 극히 위축되었다.

언제 팔것인가 보다는 언제 살것인가가 더 중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장유 지역은 소형 아파트와 분양권의 거래는 조금씩 늘어 간다.
가격이 하락한 분양권을 구입하고자 하는사람들이 늘고 가수요 분양권의 처분을
서두르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거래가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최저점은 가을이후로 예상 되면서 일부 급급매물이나 로얄층 분양권의 거래는 간간히 거래중이다.
또한 분양권을 매매 하면서 자연적으로 소형 아파트등을 매도,매수 하는 사례가 늘어
분양권을 시작점으로 보유 아파트의 처분이 늘어가는 추세이기도 하다.

전세는 간간히 거래중이며 특이한 상황은 없는 가운데 한동안 전세금의 상승 압박속에서도
주택 공급의 증가로 인한 전세대란은 보이지 않았지만 인기지역 중형대의 편중된
가격 상승세는 꾸준하다.

율하,삼계지역의 비교적 최근 입주세대의 전세가의 고공행진은 분양권 입주시점 이후의
임대인들의 심리상태를 잘보여준다고 파악되는데 팔지 못한다면 전세가를 올리는
상황을 연출하며 난국을 타개하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또한 높은 전세가에도 주변환경이
좋은 곳의 수요자들은 아직 많다.

이런상황을 살펴보면 80%이상 넘어가는 전세가율에서도 전세 계약이 늘어난다는것은
아직 가격이 조금 떨어진다면 매수할수도 있다는 상황이라서 김해 전지역의 분양권 입주시장은
큰 동요없이 여름을 지나리라고 보이며 가을 이후의 시장에 따라 단기간 가격 왜곡은 나타날수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등락 폭이 작은 시장이 될것이라고 본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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