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부동산정보 > 부동산시황 > 부동산 시황(2013년 1월 18일)

본문 바로가기
부동산시황

부동산 시황(2013년 1월 18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3-01-28 09:37 조회1,661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본문


부동산 시황(2013년 1월 18일)

지역 아파트 시장은 가격 조정 국면의 장기화가 지속되면서도
매도 매수 측의 원하는 희망 가격폭 차이는 상당히 다르다.
특히 삼계 율하 진영등 신규 물량이 많은 지역은 희망가격 차이가 커 별다른
계약을 진행시키지 못하고 있다. 다만 기존 아파트들의 가격차는 많이 좁아져
중형평대의 급급매물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 매물은 큰 거래 없는 상태를 보이며 과거 대형아파트를 선호하던
가수요들은 사라지고 실수요자들만 거래를 보인다.
공급의 증가로 인한 매물이 증가할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서도
큰 폭의 가격 하락은 없어 보여 이번 입주시장도 별다른 충격없이
지나갈것으로 보이지만 여름을 지나면 시장의 판세를 볼수 잇을것으로 보인다.

1,2인가구의 증가와 실수요자 시장 형성으로 중소형 아파트는 인기는 여전하며
전세금의 상승은 여전하다. 다만 다른점은 과거 전세 품귀현상으로 인한 매매금액
의 상승을 이끌었다면 지금은 매물을 내놓아도 매매가 어렵거나 적정가격선이
아니라고 여긴 매도자들의 전세금을 올리는 방향으로 선회를 한 원인이 크다.
또한 전세 물건도 많지않아 봄 이사철을 맞아 전세난이 보일것으로 보인다.

장기간 지속중인 가격 조정기가 끝날줄 모르고 있는 가운데 시장가격이 안정권에
진입하지는 못한 상태라 매수세의 관망세가 짙지만 봄 이사철 및 개강 결혼으로 인한
이사등의 잠재 수요가 많은 전세시장은 구정을 지나면 본격적인 거래를 할것으로 보인다.
전세시장에 올전세 물량은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한걸음 앞선 물량확보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67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