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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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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2-12-21 10:26 조회3,41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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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 12월 21일)

최근 두달여 동안 정부의 9.10 대책인 취득세 감면조치와 미분양아파트 양도세
감면 조치가 시행되면서 주택부문의 거래량은 증가하였고 대부분의 급급매물은 소진되었다.
한겨울 비수기로 접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년말을 앞두고 근무형편상 이동이 예정된 세대나
겨울방학 이사수요등으로 주택시장의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

뜨겁게 달아올랐던 대선 열기도 이제 마무리 되면서 새로운 대통령의 탄생과 부동산 시장의 
정책변화 기대감도 그 어느때보다 높아 부동산 부문의 심리적 변화가 감지되며
부동산 낙관론이 서서히 감돌아 온기를 느끼게 하고 있는데 구체적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어진다.

지속적으로 가격하락을 예상하면서 대기하고 있던 기존의 수요층과 계속강세를 보이기만 했던 
전세시장에서 절망한 예상 임차인들의 매매수요 전환 예상으로 주택 매매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마땅한 투자자들을 찿지못한 자산가들의 소형아파트와 수익형 
주택에 관심을 돌리면서 전국적으로 유행한 수익형 전월세 시장이 대선후의 기대감과
저금리 시장에 맞물려 우리지역에서도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되어지며 주택 소유 심리 회복
까지 조심스레 예상되어진다.

특히 장유 부영아파트가 급속도로 분양을 진행하면서 시장 가격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가운데
내년은 유례없는 아파트 부분의 공급이 예상되어지며 점칠수 없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지금 계속적인 주택 거래부문의 약세 장세는 전국적인 형상이나 부동산 시장은 불완전 경쟁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특성상 지역별 단지별 가격격차가 상존하고 있어서 실수요자라면 
내년 봄시즌이 오기전에 입지나 보유가치가 높은 우량의 좋은집 마련기회가 올것이다.

내년봄은 짝수해로 전세만기 도래 물량이 상당수 이르고 있어 전세가 상승 및 전세강세는 
지속될것으로 보이는데 지금부터 발빠른 대처가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어방화인 김영수 소장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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