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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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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2-12-06 14:14 조회2,579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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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 11월 30일)

김해 아파트 시장은 가을 이사 시즌을 마치면서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창원,부산등 인근 신혼 수요 및 이사수요가 많이 감소하고 아파트 전세 가격 상승으로 부담을 가진
신혼 부부들은 원,투룸등을  선호하면서 아파트 전세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또한 거래량의 부진도 이어지고 있어 년말을 맞아 더욱 꽁꽁 얼어붙을것으로 보인다.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 실 수요자들도 관망세를 보이며 급락할수 있는 아파트
매수를 위해 기다리고 있으며  조급한 입주 예정자들의 급 매물도 서서히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매수세가 짙은 관망세를 띠면서 급매물은 증가하면서 가격은 본격적인 조정,하락기로 진입하고 있다.
또한 내년 이후는 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을 보일것으로 예상되어진다.
먼저 입주물량의 본격적인 입주 러시로 인한 가격 변화와 이사 수요의 증가로 인한
경기 활성화가 예상 되어진다. 한편 부영 임대 분양 전환물량도 가세 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중소형 물량의 이동으로 어떤식으로든 거래가 활성화 된다고 볼때
내년 봄이후의 시장은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상황이 올것으로 보인다.
내년 초까지 거래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서두르는 사람들이 생기지만
매수자들은 선뜻 매수할 의사가 없어 보인다.
아직은 초 급매물의 출현이 없어 급락의 전조는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예상과 달리 입주물량의 안정적인 입주와 가격선의 유지를 한다면
지역 아파트의 상승론은 탄력을 받을것으로 보여 투자자의 진입도 예상할수 있다.
과거의 전세 품귀현상은 아파트외 주택의 대량 공급으로 옅어졌지만 아직은 아파트
선호 현상이 뚜렷해 아파트 복귀 희망 수요자들이 내년이후 시장에 복병으로 
떠오를수 있다고 본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 별다른 부동산 대책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지역은 대선 주자의 공약에는 별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취득은 율하2지구 보상으로 자금 이동, 워터파크 개장으로 가수요 진입,
공단 입주로 인한 인구 유입, 도로 개통으로 인한 접근성 증가가 추후 아파트
가격에 가장큰 영향을 미칠것이라 보인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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