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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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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2-11-22 11:20 조회1,61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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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아파트는 11월을 맞이하며 매매거래에  큰 변화 없는 한주를 보냈다.
중대형 아파트 매매는 부진한 가운데 급매물만 거래중이다.
인기지역의 아파트 매매가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매수자도 없는 평행선을 그리고 있다.
매매 거래량도 대폭 줄어서 한가한 모습을 보인다.
중대형 아파트는 호가는 유지하고 있지만 평형에 따라 편차가 크다.
대형은 희귀성이 있으나 매수자도 희귀해 가격의 절충속에 가격이 많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전세 거래는 조금씩 거래는 하지만 거래량은 적은 모습을 보이며
올전세 물량만 간간히 거래중이며 전세가 또한 보합세를 보인다.


내년이후로 입주 예정된 분양권 물량은 가격 편차가 크다.
곳곳의 입주물량들이 가격 등락을 거치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관심만 있을뿐
가수요들의 매물들이 넘치는 상황이라 분양권 약세장이 지속중이다.
로열층이나 기존주택 처분후 입주 예정인 사람들도 많아 아직 가격 변동의 요인이 강하여
매수자들의 관망세도 짙어진다.

진영읍의 아파트 분양이 진행되지만 분양광풍은 없어보인다.
장유지역의 지역 조합 주택 사업및 내덕지구사업등도 점점 진행중이지만
년말안으로 공사시작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장유지역의 부영아파트 분양전환으로 매수 대기자들의 문의가 늘어가지만
양도세 문제로 거래는 쉽지 않다. 중형대 아파트 분양 전환후 매매도 세금문제로 당장
거래를 할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지역 시장에 미미한 정도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분양된집을 매도후 다른집으로 이사가기 곤란한 소유자들이 많아 앞으로도 큰 변동을
없을것으로 보인다.
그보다는 미분양세대에 대한 퇴거,연장 조치에 따라 인구 이동요소가 생길 상황이라
분양후 아파트 시장 재편은 내년으로 미루어지는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김해시장은 또다시 잠잠한 매매 거래 상태를 보이며 전세이동만 조금 있는
상황을 보이고 있으며 다가구 주택의 대거 등장으로 인하여 전세대란과 전세금 상승을 막으며
내년부터 펼쳐질 본격적인 입주러쉬에 지역시장이 숨죽이고 있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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