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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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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2-11-22 11:20 조회1,49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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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 11월 02일)

우리지역 김해는 11월 들어 전세 대란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올전세 비율이 높아지며
전세 수요자는 큰 무리 없이 거래를 진행중이다.
다만 전세 수요자 입장에서는 중형 아파트 전세가가 강보합세로 이어지고 있어
전세금을 맟추기 힘든 실정이다.
전반적을 전세 가격에 따라  전세를 이동하면서 과거 인기지역 입주를 원하던 상당부분의 이사 수요가
낮은 가격대로 몰리고 있다. 낮은 가격의 올 전세 물량이 부족하면서 일부 지역의 전세는 고점으로 상승했지만
이사철이 지나고 비수기가 시작되면서  전세 세입자들의 수요가  한풀 꺾이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대형 아파트 전세 시장의 전세가 상승은 그동안 침체되었던 대형 올전세를 찿는 사람이 생겨나면서
대형아파트 전세 계약률이 조금 높아지고 있다.


매매시장은 매도자측의 가격향방에 대한 문의가 많은 가운데 매수자의 관망세가 짙게 나타나며
비수기에 접어드는 모습을 보이며 매도 매수 움직임이 큰폭으로 둔화되면서 관망세가 심화중이다.
삼계 구산등의 중소형 아파트의 매매도 건수가 작아지고 있으며
장유,진영도 투자용으로 사기는 힘든 오른 가격의 아파트를 저울질하며 관망세가 뚜렷하다.

한편 장유의 부영 임대 아파트의 분양전환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여러 단지의
분양 러시가 진행중이다. 다만 소형 아파트의 저조한 분양율은 많은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현 최고 임대가보다 4000만원 대출을 받아 등기를 하여도 다른 아파트로 이사가 어려워
이자만 무는 셈이라 실거주를 해야 하는 사람들에겐 목돈이 들어가는 상황이라 주저하고 있다.
추후 예정된 중형아파트 분양 전환도 위와 같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볼때 분양받은후
매도하려는 아파트는 예상보다 많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결국 1주택만 있어서는 분양가 대비 상승분이 있다해도 매물로 내놓기 힘들어 결국 다주택 분양자만이
차익실현이 가능한 상태다.
다만 부영 임대 분양전환물건은 향후 기대차익이 존재하는 물건이며, 언제든지 시장에 매물로 나올수 있어서
실수요자들의 관망세를 더욱 짙게 하고 있다. 또한 실속형 매수 대기자들도 다수 있어
김해의 매매시장을 가늠하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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