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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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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2-10-30 09:20 조회3,188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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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 10월 26일)

 

이번 가을 성수기 시즌은 비교적 조용한 가운데 이사철이 빠르게 끝나고 있다.
과거를 볼 때 봄,가을이 이사 성수기지만 우리지역은 거래는 있으나 과열되지 않는
분위기를 보이며  매매가 보합세 전세가 상승세를 띠고 있으며 특이한점은 올전세 물량이
많이 시장에 나오면서 매매부진의 여파도 전세가 상승에 한몫을 당담하고 있다.
매매가의 조정국면이 장기간 지속 되면서 다주택 소유자들은 올전세 물량을 내놓으며
젠사가를 상승 시키고 있는 반면 수요자들은 월세 부담보다는 유리한 올전세를
찿게 되는 모습을 보인다.

아파트 가격 조정에 따른 여파로 딱히 시장가격이 존재하지 않고 매도 매수자에 따라
선택폭이 커지면서 가격의 상하폭이 커서 수요자들은 많은 발품이 필요한 시점이다.
매매시장의 약세 장세가 지속적으로 이어 지는 가운데 특히 하락 폭이 큰
올된 소형주택은 가격인하가 진행중이지만 아직 접점을 찿지 못하고 있다.
대형주택도 매물은 많지 않지만 실수요,핵가족화등으로 수요자가 줄어들고
가격상승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년초부터의 장기 지속된 조정 국면 기간 동안 미세한 가격
하락장세가 보합세에 머물고 있다.
중형 아파트의 거래는 조금씩 늘어나고 있으며 실수요자 급매물을 기준으로
거래 심리는 꾸준히 형성되고 있다.

또한 단독 주택의 대량보급으로 다양한 옵션의 거주시설이 늘어 남에 따라
이번 가을 시즌의 전세난이 보여지지 않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이라 보이며
아파트 선호현상은 여전하지만 높은 전세 가격에 따른 부담으로 단독 주택을
선택하는 신혼 부부가 늘어가면서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매매가 상승을 억제 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상을 종합해보면 우리지역은 택지 개발로 인한 거주지의 교육과 교통, 환경, 개발 구조등
모든것이 같은 공간에 위치되면서 기본적인 차이가 줄어들고 차별성이 희석되면서
굳이 높은 가격 전세에 대출을 끼거나 월세를 주기를 꺼려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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