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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9월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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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2-09-10 09:06 조회2,764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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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9월07일)



김해 아파트 시장은 전달의 장마와 폭염 태풍을 지나 새로운 상황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동안 거래 부진 속에서 잠자던 매수세도 서서히 관심을 
주는 상태로 매수의지가 회복 상태에 진입하고 있다.
급락을 기대하던 수요자들의 심리는 예상외로 조금 하락후 추가 하락 기대감이 
서서히 옅어지면서 탄탄한 시세 형성에 문의가 늘고 있으며 폭락시 까지 
매수 안함에서 매수 할수 있음으로 바뀌어 가는 추세이다.
각 인기지역의 아파트가의 정체속에 첯째 가격의 추가 하락기대감에 의문이
들면서 두번째 가치인 매수후 상승 가능성을 저울질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대출을 통하거나 자금이 부족한 사람들은 아직 망설이고 있으며 
자금을 추가 마련하여 소형 보다는 중형 아파트를 목표로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전세는 하락세에서 보합세로 돌아서며 추석이전 이사 수요자들은 급히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금액은 상승했지만 올전세를 선호하는 현상은 
유지되고 인기지역을 먼저 선점하려는 욕심이 작용하기 때문에
가을전 이사 수요는 풍부하고 매물도 풍부해 가격 접점이 맞아지는 시기라
낙관적이라 보인다. 전세의 이동도 많을거라 예상되어 지역 경제 사회에 
단비를 뿌릴것으로 기대된다.

김해 아파트 시장의 큰고비는 내년 이후 분양권 약 7,000세대 입주시 가격변동과 
부영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약 5,000 세대로 가격 평균가 변동으로 공급과잉의
시대를 맞이하는 시점이다.
그중 부영은 시기가 미정이라 분양 타이밍이 김해 전체 시장을 왜곡시킬만큼 
커다란 문제이기 때문에 준비를 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다만 58호선 개통으로 부산인구 흡수,롯데 아울렛을 통한 외부 유동 인구 흡수
일반 산단 가동으로 인한 인구 흡수 및 이동등으로 하락예상과 조정후 상승에
대한 의견이 팽팽히 갈리면서 매도,매수자들은 내년 이후만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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