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부동산정보 > 부동산시황 > 부동산 시황(2012년08월24일)

본문 바로가기
부동산시황

부동산 시황(2012년08월24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2-08-31 10:08 조회2,55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본문


부동산 시황(2012년08월24일)


무더위와 긴 장마기간 동안 업소 방문이 뜸한가운데 전화상 문의만 있어
부진한 김해 아파트 매매거래 시장에 한층더 먹구름이 낀 상태를 보인다.
매매 부진이 장기화 되면서 매도희망가와 매수 희망가가 간격이 큰 가운데
평행선을 그으면서 쉽사리 접점을 찿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형평형의 희망가 차이는 더욱커 소형 아파트 매매시장이 당분간 급급매 형태의
매매거래만 존재할 분위기이다.
중형 아파트의 매매도 소형매매 거래가 부진하면서 동시에 저조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관심을 모았던 김해 장유 율하의 최초 신입주 물량은 잔금 기일을 넘겨서야 안정이 되면서
전세가 및 매매가가 소폭 상승하는 중이다.고전을 예상하던 첯 입주 물량이 예상과는 달리
빨리 마무리 되면서 순차적으로 입주를 맞이하는 분양권들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지만,
기존 아파트 가격 아래선에서 맟춰지기 때문에 비교대상이 되지 못한다고 볼수 있다.

김해의 전세시장은 가격은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으며 전세난은 나타나지 않는다.
아파트를 대체할 주택의 공급량이 늘어 포화 상태로 까지 가고 있으며
관리비와 교통비용을 생각하는 임차인들이 환경보다는 비용에 우선 가치를 두면서
김해 각지에 대체 주거시설에 전세나 월세로 거주하면서 유별났던 과거 전세난이
가을엔 나타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기지역이나 자녀 교육 교통비용 등으로 유리한 전세물건은 상당한 경쟁을 보일것으로
보이지만 건축년도나 위치에 별 다른 상관없이 똑같이 오른 김해의 전세가격은
수요자의 양극화로 비인기지역의 전세가는 차별화가 예상되어진다.

극도로 불안한 전국의 부동산 시장을 방치할수 없는 정부는 부동산가 하락이
거품빼기만의 문제가 아니라 하우스 푸어 양산과 자산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중산층의 붕괴,
금융권의 부실로 치닫는 중차대한 문제로 인식하여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양산한다고 보기 때문에 어떠한 식이던 현재보다 더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을 것이 분명하다.
유럽발 금융위기의 중장기화,중국의 경기 하향, 미국의 경기 침체 등으로 국내기업의 수출,내수경기 부진,
국내 주택시장 붕괴,주택가격 하락,정치권의 복지 정책등으로 대,내외 문제들이
산적한 가운데 영남 제일의 성장도시 김해의 부동산 시장은 아직 성장 가능성이 많은
지리적 위치에 있기 때문에 정부의 차기 정책에 힘입어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과  건전한 투자 심리가 살아나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질적 성장을 할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부동산 경제연구소장 박민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657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