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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6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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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2-07-05 13:59 조회2,70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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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6월29일)

 

본격적인 비수기로 접어드는 이번주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가운데 비수기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모습이다.
6월말로 들어서며 문의가 한산한 가운데 김해 아파트 시장은 잠잠하다.
매매는 그동안 소형 아파트의 매물이 점점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래된 아파트들부터
투자가치가 하락하면서 손바뀜이 쉽지 않다. 또한 이사를 극도로 자제하는 상태가
몇주간 유지되면서 매매 거래량의 부진은 골이 깊어진다.
내외동,장유,진영등 아파트 밀집 인기 지역의 하락세는 심리적으로 매수 시기를
늧추는 매수 관망세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현재 2012년 상반기 극도의 거래부진은 대충 3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공급부족으로 전세가 급 상승때문에 대출 및 상승 기대감으로 매수 여력이 있는
사람들은 벌써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둘째 그이후 거래가 보다 저렴한 공급 물량의 폭발적인 증가로 내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이 분양권을 청약및 매수하면서 기존 아파트들을 매수하는 세력에서
이탈하여 매수자 부족 및 일시적인 공급 과잉 현상을 보이며 관망세를 보인다.
세째 추가적인 상승 기대감을 갖게하는 주변 인프라의 개발 및  호재가 아직은 미성숙 시기라
가격 하락에대한 반등의 확신을 갖기 힘들다.
네째 아파트에만 국한되던 집수요자들의 관심이 비교적 저렴한 주택 및 다세대 주택으로
눈을 돌리면서 신혼부부 및  유동인구의 흡수와 아파트를 팔아 주택을 건축하여
수익형 주택으로 개선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섯째 서민의 눈보다 높아진 거래가격에 대한 불신이 높고 향후 시장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높아 대출을 안고 무리한 매수를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월세를 주더라도 좀더 확실한 시점에 매수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볼수 있다.


이처럼 이번년도 전반기는 매수자를 찿기 힘든 상황이 장기간 지속적인 가운데
가격마저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어 분양권 입주시기에 달한 시장은 기존 집들에 대한 의존도가
대폭 낮아지면서 매매의 부진의 골이 깊어지며 돈맥경화가 발생하여 심각한 시점이다.


과거를 돌아보면 2009년 가장 하락의 골이 깊었던 시점에서 반등한 김해 아파트 시장은
침체기의 시작은  길고 완만하며 회복 상승기 때는 높고 짧게 가격이 조정되며 주기도
과거 보다 매우 짧은 시장이라 매매거래의 부진은 곧 매매거래의 폭발로 변하는 시기가
곧 올것이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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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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