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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6월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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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2-06-12 09:46 조회3,532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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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6월08일)

6월중순을 지나면서 전국적으로 주택시장은 계절적인 비수기를 맞이하고 있다.
부,울,경지역의 주택부문의 매매시장과 전세시장은 소폭 상승과 소폭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지역별로 편차가 있는 가운데 김해지역은 소폭 하락으로 돌아서고 있다.
아파트 부분의 가격동향도 연속보합내지 소폭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과 경남지역의아파트 가격은 지역 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인접지역인 부산북,강서구와 창원 성산구쪽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기 때문에
김해지역의 아파트 시장에도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장마와 한여름 비수기를 앞두고 전반적인 시장은 잠잠하다.
직장이나 가구별 특별사정이 있는경우에만 이사를 생각하고 있어서 매수세가
거의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매수우위 시장이 지속되면서 발빠른 실수요 매수자들은  비수기 수개월간은 매수 타이밍의
기회도  엿보고 있어 시장이 완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
지난 5.10 주택거래 정상화 방안이 나오기는 했지만 시장이 받아들이는 효과는 미힙라고
분위기는 냉랭하다. 올해말까지 양도세 중과배제가 적용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다주택자 양도세 완전 폐지,취득세 인하,총부채 상환비율 완화등의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을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전세시장은 작년은 장유지역으로 이주가 힘들었지만 금년들어서는  쏟아지는 매물과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등의 꾸준한 공급으로 전세시장은 상당히 안정되었다.
한동안 월세부 전세물량이 대세 였지만 풍부한 공급물량으로 올전세 쪽으로 옮겨가는
모양이다. 한때 전세시장의 주 수요층이었던 신혼부부들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개선이 많이되있는 빌라나 주택등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바뀌면서 전세난은
찿기 힘들어지고 있다.

기대 심리가 점점 사라지고 매도 타이밍이 아니란 생각에 매도 시기를 저울질하는
매도자들과 가격의 파괴를 통한 매수 정점을 기다리는 매수자들속에서 전세 물량마저
풍부한 지금 시점에서 가격 변동이 소폭 하락으로 굳어지며 재반등 할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어방화인 김영수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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