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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4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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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2-04-23 10:56 조회3,111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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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4월20일)


김해 지역 아파트 시장은 잠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매매 거래량은 소량이지만 거래중이며 전세도 간간히 거래중이다.
소강 상태를 보이는 지역 아파트 거래는 이면에 많은 원인들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많은 변화를 가져올 암시이기도 하다.
현재 김해의 시장은 호가는 유지하고 있지만 불안한 가격대 형성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매도 측면에서 보면 워낙 단기간 급 상승을 하면서
나중에 가격을 하락 시키더라도  당장은 하락 시장에 팔고 싶지 않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
공급 주택이 늘어나면서 갈아타기를 해야할 사람들이 많지만 전세만기시점과 입주시기가 달라
거래를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급상승의 여파로 추가 상승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매도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경남제일의 인구 유입도시 김해는 향후 장기적인 개발 플랜도 많고
교통여건의 획기적인 개선,유통,기업의 입주등 5년이후 청사진을 볼때 가격 상승을
예견되기 때문에 보유의지가 강하여 좀처럼 매도 물량이 급매물로 바뀌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매수자 입장에서는 공급 물량이 많아 가격 변동요소가 많아 관망세가 강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져
지금 매수 하지 않더라도 가격이 상승하지 않을거란 생각이 지배적이다.
무리하지 않고 전세를 살면서 매수 타이밍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또한 아파트외 주택의 공급으로 대체제의 과잉공급도 커다란  원인중 하나다.
분양권을 가진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향후 입주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매매거래가 위축되어 있다.

매도와 매수자간의 입장이 달라 향후 가격선은 입주시장이 본격화되는
여름이 되면 희비가 교차하여 급변하리라 보인다.
불필요한 분양권 및 대출이 많은 주택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지금 이 시기에 결정을 내려야한다.
설사 가격이 상승하여 후회한다손 치더라도 상승폭은 하락폭보다 작게 예견 되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매매 거래 부진은 지역내 매수세의 소진으로 볼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실수요가 아닌 매물들은 정리를 서두르는게 맞을듯 하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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