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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3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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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2-04-10 11:15 조회2,30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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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3월30일)

김해는 3월말을 지나지만  매매 거래량의 폭발적인 증가는 보이지 않으면서
높은 가격에 대한 저항이 심하고 분양권을 구입한 사람들이 많아 수요자가
현재 가격에 대하여 별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이처럼 봄을 맞아도 거래량의 증가가 기대치 만큼 올라오지 못하는것은
몇가지 원인으로 풀이될수 있다.

첯째는  짧은 기간 급상승한 가격의 조정국면에  있어 매도,매수자간의 가격 차가 심하다.
둘째 우리 지역에 공급된 분양권 구매자가 많아 입주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시점이라
기존주택을 살 여력이 없는 점을 들수 있다.
셋째는 기존 아파트 매수 후 가격의 추가 상승 기대감이 작다.
네째는 오피스텔, 다세대 등 대체상품 공급 증가로 전세난이 심각하지 않다.
다섯째 전월세 물량이 많아 소액의 보증금을 들고도 거주를 할수 있다.
여섯째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이 늘고 다가구주택과 다세대ㆍ연립 등 대체 상품으로
수요가 이동한 만큼 아파트 수요는 감소했다.
위와같은 원인으로 인한 매매 거래의 폭발적인 증가는 없지만 가격 호가는 유지되면서 장기 조정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

과거를 돌아 볼때 이런 장기 가격 조정 국면의 끝은
아파트 부지 지가 상승 및 원자재가 상승,건축비 상승등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가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비용 상승 측면과
공급 물량의 부족, 인구 이동의 증가로 파생되는 매물 및 전세 물량 부족으로 인한 수요 공급의 불 일치로 인한
가격의 변동을 매도 ,매수자가 심리적으로 받아 들일 때이다.

현재 상황은 공급의 증가로 유주택자의 증가가 예정되어 있고 그 아래를 받쳐줄수 있는
매수 세력들이 현 시장 가격에 구매할수 있는 소득이 있는가?
대출을 받고 매수후  3년후 차익 실현이 가능한게 대한 의문이 가시지 않는다면
거래가가 상승 하면서 거래량이 늘어나는 모습은 예상하기 힘들다는 예상을 해본다.

결국 전세 물량의 증가는 확정적이며 주택의 전세 물량도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넘치는 공급의 수요를 김해내의 대규모 개발 공사로 인한 유동인구와  2~3년 정착하여
거주하는 세대의 수요가 가격 향방을 가늠하게 할 변수가 될수 있다.
또한 창원,부산 아파트의 거래가격이 보합세로 장기적으로 진입하면서 창원과 부산보다
비교우위에 설수 있는 가격,교육,의료,환경 부분의 확대가 절실한 것으로 판단된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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