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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3월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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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2-03-06 09:10 조회3,23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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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3월02일)


김해는 전반적으로 매매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매매거래의 증가 희망만 가지고 있는 상황을 보인다.
아파트 수요자들은 높은 가격에 대한 평가는 지역 개발과 인근지역의 가격 비교로 가격 부담감 보다는
매수 시기를 늦추고 타이밍을 언제로 잡아갈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면서 거래량의 급증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삼계 및 내외동 장유 율하등의 인기지역의 아파트들은 가격 하락이 없는 매물들이 존재함으로서
아직은 시장 반응에 따른 상황을 바라보는 시기로 풀이된다.
또한 중대형 아파트들의 호가도 약 보합세를 띠고 있어 매매가의 변동은 지극히 미미한 상태를 보인다.
진영 또한 상당히 오른 가격선에서 머무르며 김해 지역의 아파트가의 고공행진은 아직 진행중이다.
다만 소형 아파트들의 급매물등은 등락이 많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전세는 전세대란이라는 표현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전세 물건이 없어 월세 포함 전세 물량을
선택할수 밖에 없는 모습을 보인다. 겨울보다는 점점 늘어가는 전세 거래량은 이번달에 최고조를 이루고
성수기 비수기 없는 시장상황이 예측된다.
임대인과의 마찰이 많이 생겨 날것으로 보여 전세 만료일이나 재계약등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

아직도 멈추지 않는 주택 전세 공급은 여전히 아파트 대체체로서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많아진 주택전세는 가격을 조금 하락시키며 높은 아파트 전세가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과 계약을 하고 있다.
투룸 및 주택 전세의 신규 물량진입이 많은 가운데 수요자들은 많아진 물건 때문에 가격과
위치를 찿아서 계약하는 상태를 보이며 매수자 우위 시장으로 한걸음 다가서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가장 뜨거운 입주시장의 향배는 아직까지 별다른 시장 변화가 보이지 않으면서
순탄히 입주시기를 마칠것으로 보여지며 또한 전세 수요자들에게도 다양한 물건들이 나타날것으로
보여 김해 아파트 시장은 활력이 넘치는 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창원 불모산 터널의 개통 또한 일부 교통난을 해소 할것으로 보여 심리적으로 좋은 역할을
일정부분 담당할것으로 보인다. 장유의 가장 부정적인 이미지인 출근시간 교통 체증의 이미지를
벗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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