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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2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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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2-02-20 11:43 조회2,832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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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2월17일)


김해 시장은 본격적으로 봄 이사수요 늘면서 거래가 늘어난다.
매매호가와 시장가격이 상이한 가운데 아직도 접점을 찿아가고 있다.
집을 팔아야 하는 매도자와 보유를 원하는 매도자들간의 가격 편차는
아직도 큰편이며 팔아야하는 매도자와 매수자간의 간극도 아직 크다.
급처분을 하려는 사람들과 매수자들의 거래가 대부분이며 상승을 예상하고
매수를 한다는 느낌보다는 더이상 집값이 하락은 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강한것으로 보인다. 제곱미터당 가격면으로 보면  소형 아파트의 가격이 중대형 아파트의 가격
보다 높아 중형 및 대형 소유자들의 호가는 상당히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은 대형을
호가대로 팔기는 어렵다.  신규 입주물량이 기존 아파트 가격과 비슷하게 형성 되면서
기존 아파트들이 비교우위에 서기가 힘든 모습이다.
다만 소형 및 위치 좋은곳의 매수는 간간히 있다.

이사철을 앞두고  전셋값은 약상승세를 띠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이전과는 다른 다양한 물건들이 나타난다.
올 전세 물건도 잇으며 월세가 높은 물건도 있어 선택폭이 늘어난 가운데 전세 시장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며
향후 신규 진입 물량의 시세에 따른 유동적인 변화가 예상되어져 고가 전세에 대항 저항이 강하다.
또한 지역별로 편차가 점점 심해져가고 있는모습을 보이며 전세가가 요동을 칠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봄 이사철이 도래하면서 오름세로 돌아서는 지역이 늘어갈것으로 보이는 전세시장은
선호도가 높은 지역의 전세난이 일어날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대체제 즉 일반주택의 공급이 수요보다 훨씬 늘어나 공실 기간이 늘어나
가격 상승에 발목을 잡고 있다.

이처럼 이번 봄이 가격 변화의 기점으로 3월경부터 전세난이 심화될 우려가 크고 5월이후는 전세난이 해소 될것으로 보여
3월,4월  수요자들은 전세 계약을 전문가들과 상담후 결정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창원2터널의 개통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인근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우리지역으로 이주가 늘어난다면, 전세가 및 매매가의 안정적인 추세가 계속될것으로 보이지만
김해 지역간의 이동만 늘어난다면 결국 공실을 불러 매매가 및 전세가의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창원,부산의 이주인구에 따라 아파트 시장이 달라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직도 지지부진한 부영 분양전환의 시기가 이번 봄보다 늦어진다면 상당한 가격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여 발빠른 행보가 요구되어진다고 할것이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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