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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1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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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2-01-31 09:17 조회4,49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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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2년01월26일)

새해를 맞아 거래가 점점 살아나는 가운데 구정을 맞은 이번주는
잠잠한 모습을 보인다. 올전세 물량도 조금씩 나오지만 정체되면서
아직은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먼저 새해에 관심을 가져야할 사항을 2회에 걸쳐 정리해 보기로 한다.
지역적인 개발 사업 및 자본의 이동에 따른 개인적 득실을 점쳐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먼저 분양권 시장의 향배이다.
올해부터 입주하는 8,000 세대의 입주 물량은 인구수로 약 3만명 이사 수요도
최소 16,000건으로 이사 특수를 누릴만할 어마어마한 물량이다.
프리미엄의 상승 하락에 따른 기존 아파트가의 동반 움직임이 예상됨에 따고
상승하락이 순식간에 일어날것이 예상되어짐에 따라  빠른 결정을 하려면
입주자 및 이사 예정자들은 충분히 정보를 습득하고 준비를 잘하여야 한다.


둘째로 창원 2터널의 개통으로 인한 지역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주시하여야 한다.
가령 이사를 오는 사람들의 수나 인구 이동에 따른 파생되는 업종의 생성과 몰락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창원의 인구 유입수, 입주기간, 전세 물량의 수 등도 중요하다,

세째로 활황이었던 주택건축 시장의 모습도 어떻게 변할건지가 주목된다.
원투룸의 공급으로 주거난 해소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김해 주택 시장은
투자성이 사라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어떤 모습을 나타낼지도 궁금하다.

넷째 부영 임대 아파트의 분양 전환이 언제 어떤식으로 결정이 날지가
김해 아파트 시장에 후폭풍으로 다가올수 있다.
분양 예정시기를 훨씬 넘긴 현재 입주 물량과 비교 선택 되면서 영리한
매수자들속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가 김해 아파트 시장 상승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수도 있을것이다.
가령 임대 아파트의 입주가 예전처럼 자유스러워진다고 가정할때 오는 영향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인것이다.

다섯째로 경매 시장의 향배이다.
그동안 경매시장은 상승일변도라서 큰 시장을 형성하지 못하였지만
아파트 상승폭이 예상보다 작게 나타나며 부실한 자금으로 투자한 물건들이
경매 시장에 나오는 상황을 예상할수 있다. 그 낙찰가는 현 시세를 저점에서
완벽히 반영하고 있는것으로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시세를 최저가로
인식하기에 좋은 것이다.

위 모든 사항이 새해에 일어날것으로 보이는 상황으로 관심있게 관찰하기 바란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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