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황(2012년01월06일)

부산경남권의 아파트 가격이 급상승한 가운데 상당기간 조정 기간이 지속되오면서
자연스럽게 매도 매수 측의 원하는 희망 가격폭 차이는 상당히 좁혀졌다.
1,2인가구의 증가와 실수요자 시장 형성으로 소형 아파트는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가격상승률도 가장 높았다. 금년도 전용면적 60 잏 소형 평형대들이 시장을 주도할것으로 보이며,
상대적으로 높아진 자산가치를 활용하여 중형대로 갈아타는 수요도 예상되어 진다.

장기간 지속중인 가격 조정기가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고 시장가격이 안정권에
집입하엿다는것을 인식한 실수요자들의 움직임도 뚜렸하게 나타나고,대학의 개강 봄 이사철 도래
결혼시즌등을 앞둔 봄 성수기 시장이 곧 시작 될것으로 보이며
이와 더불어 신규 분양 아파트 입주로 인한
김해지역의 대규모 연쇄 이동은 아파트 시장에 활기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성수기 도래전 이번 1,2월달은 위치나 환금성 입주여건등에서 가치 있는 물건을 살수 있는
절호에 기회일수도 있다. 교통인프라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새로운 신규 인구 유입이
가속화 될것으로 보이는 김해는  입주시점 후에는 인구가 60만에 근접 할것으로 보인다.

총선과 대선이 있는 금년은 정치권의 변화에 따라서 정책이나 세제등이 상당한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2012년 매매시장은 매도 매수자들 누구나 희망을 가질만한 해로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올것으로 기대한다.

전세시장은 김해 역사상 가장 많은 거래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내본다.
입주 물량 및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전세 거래량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하여
활기찬 시장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부동산과 연계된 사업들도 호황을
누리는 새해가 될것으로 보인다.

어방화인 김영수 소장 공동저작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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