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장유부동산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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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부동산(젤미) 작성일09-12-07 09:37 조회3,649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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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장유부동산의 현황 [장유부동산(젤미) - 20091203] |
| 부동산의 객체 중 주거개념인 아파트시장 흐름의 측도가 지속적 강세냐, 보합이냐, 아님 관망의 하향안정으로 방향전환이냐. 현실의 전국적인 추세는 강보합유지 차원에 무게감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4대강 개발계획과 기 개발확정지의 변경 딜레마에 부동산의 흐름은 다소 조용함으로 포장되어 지고 있으나, 2010년에 쏟아지는 각종 개발보상금의 향배는 어디로 뛸지 자못 흥미로움도 가져봅니다. 장유지역 아파트시장은 강세의 연장선을 유지하나, 또다른 면모도 없지 않습니다. 일명 로얄물건과 비인기성 물건과의 차별적인 가격대 및 성사율 형성에 심리적인 이질감과 개인의 호가상향 조정으로 실질 매가와는 거리가 있는게 사실로 보여집니다. 부동산 사무실의 매물접수율은 극히 저조한것 또한 현실이며, 이는 이동할 근원이 적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이사 예정지 물량 확보의 애로로 비이동, 즉 현 거주지 안착 현상초래) 하여, 근원적 수요량 증가로 현재 매매는 원만히 이루어지며, 전세시장은 여전히 수요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파트 입주민들의 관심이 얼마올랐나, 얼마까지 오르겠나 등으로의 토론율이 높아지는걸 볼때 당분간 전체적인 분위기는 긍정적이라 볼수 있습니다. 허나, 시장의 사이클은 항시 변화속에 발전한다는걸 집어봅니다. 율하지역은 주변환경 호전성 기대감으로 실질적인 거래가 꾸준형이며. 단지내. 주변 공간의 활용도에 입주민들의 적응력이 고취되어 가고 있으며, 부족에서 점차 개선쪽으로 분위기 이동중이며 신규아파트로서의 역활론과 정착에 나름의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상가시장은 안정세의 연속이나, 상층부의 이용율의 둔화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물경기 어려움에 사무실수요 문의가 적어지며 신종으로 인한 음식업, 학원업 등 전반적인 매출감소가 이어지는 상황이며, 업종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 되어가는걸 느껴집니다. 인구 12만의 장유중심상업지역의 역활이 비현실. 비활성화를 보면서 인근 창원상남지역의 활성화로 인한 지역경제 기여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표현해 봅니다. 과연 이대로 갈것인지? 토지 및 공장시장은 하향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고점에서의 매수 중 토지활용도에 따라 호가의 차별성은 차이가 높아 보입니다. 인근 강서, 개발예정지의 흐름은 강보합을 유지하나 그외 지역은 매도에 어려움도 없지 않습니다. 같이 시장 갔다 충동으로, 되겠지로 매수는 묵힘현상이 장기간 지속되리라 봅니다. 땅 부자 현금 부족 현상초래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공장부지 개발로 대박을 노렸던 후발 컨설팅업체들의 조성지 매매부진으로 자금 회전 어려움도 사실입니다. 체감 온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움츠림 보단 능력범위내 활동이 심신에 능동적이라 보이며, 한해의 끝자락에 이런 글귀가 뇌리를 스칩니다. 세상은 하나의 커다란 거울이다. 거울은 당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당신이 사랑에 빠져 있다면, 당신이 친절한 사람이라면, 당신이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면, 세상은 당신을 사랑하고, 친절하게 도움을 줄것이다. 세상은 당신이다. -토마스- 맘껏 사랑하십시오. 김 재 곤 소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