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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1년12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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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1-12-30 09:12 조회3,748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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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1년12월30일)

2011년 김해 부동산 정리를 해보면 2009년 미입주 아파트의 싹슬이 매수가 진행되고
전세 물건이 딸리고 전세가가 고공행진을 이어나갔다.
또한 아파트 차익실현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 속에 실수요자들은 가격 상승 기대감에
매수가 진행되면서 2010년말 까지 가격은 계단식으로 상승했다.
상승세를 탄 김해 아파트는 김해 전역에서 전세 입주예정자들의 매수 러쉬와 신혼부부  및
투자자들의 전세를 낀  아파트 매수속에 김해 아파트 매매는 유례없는 높은 가격선을 유지하였다.
2010년 중반부터 기존아파트 거래가보다 낮은 아파트 공급 물량이 터져 나오면서 가격 상승세는 한풀
꺾이고 실 수요자들의 분양계약이 늘면서 기존 아파트 잠재 수요가 대폭 줄어들었으며
그동안 관심이 낮았던  주택 건축이 활황세를 보이면서 신혼수요및 유동인구를 흡수 함에 따라
기존 아파트 가격은 조정국면에 들어갔다.
2011년을 시작하면서 더욱 분양열기가 고조되고 청약 1순위 자격의 완화등으로 날래를 단
분양 시장은 그야말로 활황세를 보이며 전 분양아파트 100% 분양이라는 가열현상을 불러오며
기존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분양아파트로 돌려버려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를 파생시켜
기존아파트가 거래가 부진한 현상을 보였다.
현재도 진행중인 기존아파트의 거래부진은 급상승에 대한 반대 급부로 작용하여
가격 재상승의 추진력의 유무에 대한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8,000세대의 김해 입주물량은 거래자 및 기존아파트 소유자들이 충분히
걱정할 물량이며 내년부터 그 여파가 실제 느껴질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유 부영임대전환 약 기천세대의 분양 시기에 따라 후폭풍도 있을거로 보여
대출을낀 소유자들은 충분한 대응책이 있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등락폭이 커면서 간격이 좁아진 김해 아파트 시장은 그래도 영남 제일의
계획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가장 살아있는 투자처 및 거주지로 부상한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짧은 기간 진행된 가격의 등락에 우리지역 주민은 많이 놀라고 걱정이 늘어가고 있다.
김해는 가격이 거품이냐 아니냐는 별 논의 가치가 없어보이지만  각 지역에서 입주 예정자들이 늘어가면서
기존 아파트를 구매할 예정자들이 줄어든것은 부인할수 없다.
구매할 여력자들이 줄었다는것 집을 살사람은 거의 다 구매 하였다는것은
단기적으로 가격 조정 가능성이 있다는것이다.
향후 아파트가를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다음 주에는 2012년 시장을 예견해보고자 한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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