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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1년1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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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1-12-26 11:14 조회2,874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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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1년12월23일)


년말을 맞은 김해 아파트 시장은 간간히 급 매물을 거래중이다.
호가보다 낮은 거래 가로 시장에 출현하는 매물들을 실수요자나
대출을 낀 매수자가 매수하면서 12월들어 지난달보다  많은 거래량을 보인다.
년말을 맞아 종료되는 세금감면 혜택과 투자자들의 매물이 적정선에서
거래되면서 단기간 얼었던 거래는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한다.
아파트 소유자들은  1주택자들은  실익이 없는 가운데 매도하고 싶어도
차익 실현이 어렵다.

전세도 조금 하락한 전세가로 거래량이 상승하고 있다.
년말을 맞아 조금 절충이 쉬워지면서 년도안에 이사 계획을 잡으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

김해아파트는 가을이후 보합내지 하락세로 돌아서며 공급 과잉의
전형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었지만 창원 터널 내년 개통 예정
율하 2지구의 사업 시작에 이한 보상시작, 김해산단의 입주, 롯데 유통단지의
공사시작으로 인한 유동 인구 증가 등으로 각종 호재도 많다.

가격 하락 변수는  8,000 세대나 되는 아파트 공급, 부영 임대 분양전환으로 인한 전세 공급 증가,
율하 2지구 임대 아파트 공급 및 공급물량, 도시개발지구의 사업 시작으로 공급 증가등이
있다. 또한 창원권의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주거지 및 공단조성 계획 등이 잇다.
서김해 및 북부 김해의 발전이 눈부신 가운데 김해 아파트 가격 향방은 예상하기 힘들 정도이다.
다만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대출을 낀 아파트 소유자들은 향후 3~4년 지나야
이자분의 소득이 가능해 질것이라 보이며 다주택자들은 여유롭게 상황을 헤쳐나가지 않을까 한다.

이처럼 2009년 과거 상황의 재연 조짐이 보이며 또 다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등락이 예상됨에 따라 개인들은 자산 과 부채 그리고 타이밍 그리고 세금까지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야할 시점이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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