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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1년12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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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1-12-20 12:00 조회2,712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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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1년12월16일)


2011년도도 보름을 남긴 시점에 김해의 거래는 잔잔한 가운데 내년을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12월에도 아파트 분양 물량은 거침없이 소화중이며 미분양없는 상태를 보일것으로 보인다.
원칙적으로 아파트 청약 1순위가 되려면 2년을 기다려야 하지만 완화된 1순위 자격은
그야말로 청약 열풍에 기름을 붙는격이다.
이런 완화조치의 숨은 이유는 많이 있지만 초기 무분별한 청약을 남발하게 만들어
청약제도의 근본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분양권 매매를 통한 차익실현을 목적으로한 실 거주목적이 아닌 성격의
물량들은 내년이후 공급 과잉으로 하락으로 치닫을수 있는 분양권 시장에서 중요한 하락 변수로
작용할것으로 보여 김해시 아파트가 추이는 예상할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12월의 분양분도 거의 1순위 마감됨으로서 김해 시민의 높은 전세가에 대한 반발과
투자성에 관심을 표출하고 있어 율하 2지구의 순조로운 분양을 기대하기 충분하다.
2년이상의 매매가의 폭발적인 상승세와 전세난에 휘둘린 사람들의 분양러시를 김해시는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궁금하며 향후 매매가 하락에 대한 방비책은 어떤게 있는지도 묻고싶다.

이처럼 우리 김해 지역은 인근 부산 창원과 인접하면서 새로운 도시의 기틀을 잡아가고
있으며 인구 유입 또한 타 지역보다 월등히 높아 살고 싶은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인구 유입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교통문제,교육 문제들도 서서히 나아지고 있어
향후 아파트 가치를 높이게 될 상승변수로 작용할것으로 보인다.

년말전 서둘러 아파트 매도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만
매수 여력이 있는 사람들도 전세 만기가 아직 도래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내년봄 쯤에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과의 매매 타이밍을 잘 맟춰야 한다. 
또한 김해 곳곳에 입주 물량의 입주 시작으로 인한 매도 물량이 폭발적으로 늘것으로
보여 집없는 사람들의 매수 적기라 보이며 내년 봄부터 꼬리를 무는 이사 행렬이
진행될것으로 보여 얼어붙은 내수 시장에 훈풍이 불것이라 보인다.
또한 율하 2지구가 진행된다면 임대아파트의 추가 공급과 소형 아파트의 공급도
진행 되어 짐에 따라 무주택자의 관심이 요구되며, 청약통장의 사용과 제한 재 취득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수집 공부 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부동산 거래 및 내집 마련 측면에서 보면  향후 2~3년의 폭발적인 거래가
김해의 과도기적 주거 환경 및 매매가에 대한 불안감을  다소 해결할것으로 보이며
추정 인구 60만이 되는 시점으로 가야국 김해 역사상 가장 많은 인구수를 지속적으로
경신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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