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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1년12월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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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1-12-08 15:20 조회2,719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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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1년12월02일)

김해 주변의 가장 큰 인구 유입 지역인 부산과 창원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 감소 현상이
확인되고 분양권 시장도 점점 나빠지면서 매매 전세값 상승률도 낮아지면서 장기간
지속된 아파트 시장의 조정 국면은 그중심을 지나고 있어 아직 하락 상승을 예측하기 힘들다.

지난 수개월동안의 장기 조정국면에 따른 급매물이 다소 출현되기도 하였지만 시장의
반응이 냉담하고 향후 다시 반등할 분위기가 있어 급매물의 대량 방출은 다소 진정국면이다.

최근의 상황과 맞물려 주택 인허가 실적및 착공과 준공이 착착 증가하고 있어 내년이후의
거래시장에 어떠한 변수가 될지 관심사항이다.
관리비 부담이나 환금성 차원에서 인기가 있는 생활주택 원룸 오피스텔 공급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주택 시장의 새로운 축을 형성하면서 아파트 시장내 대체제로 선호 되고 있어
아파트 시장의 급상승에 따른 보완재로서 상당한 실력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이번겨울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취득세 감면혜택과 매수자 우위시장에서
투자가치 및 양호한 물건을 고를수 있는 시점도 될수 있다.


김해 아파트 전세는 가을철 비수기에 접어들어 전세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올전세 물건의 공급은 여전히 부족하다.
최근의 전세가율은 평균적으로 매매가 대비 65%를 넘어서고 있으며
내년봄 이사철까지 매매가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가격폭의 약보합세속에 간간히 급매물이 출현하는 지금 시점은 전형적인 보합시장으로서
내년이면 일어날 정치권의 변화. 부동산 제도 변경, 입주 시장의 본격 진입, 창원터널의 개통,부영임대 아파트의
향후 방향에 따라 예상하기 힘든 혼돈의 시장이 다가오고 있으며,
진례,진영 또한 삼계,구산,장유의 대체지역으로 떠오르면서
김해시장은 아무도 예상할수 없는 시절이 오고 잇는것은 확실하다.

이런 드러난 변수와 숨은 투자 자금 및 투기 세력들의 움직임도 김해시장의
판도를 바꾸게 하는 커다란 변수일것이다.

 

어방화인 소장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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