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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1년11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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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1-11-11 12:30 조회2,75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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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1년11월12일)

김해는 11월로 접어들며  소강상태로 접어든 아파트 매매 거래는 부진의 터널에서 진입하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막 긴 터널로 진입하는 가운데 상승일지 하락일지가 보이지 않는 시점이다.
가을로 접어들며 매수세의 실종으로 인한 매도 물량의 적체는 어느정도 예상된일이라 해도
관망세가 11월들어 더욱 짙어진다.
그럭저럭 거래가 되던 소형 급매물의 거래도 심리적 현상으로 좀더 기다리는 분위기가 보인다.
이렇게 부진의 상황이 연출되며 분양 계획이 있던 분양사들의 분양 시기를 저울질 하는 모습이 보이며
신규 분양 공급분의 등장이 어러운 시점이다.
또한 겨울이 다가오면서 분양시장은 더욱 힘들어 질것으로 보인다.

전세난도 심각하지 않게 지나가고 있으며 올 전세 물건의 재등장도 예사롭지 않다.
전세 거래는 지역마다 꾸준히 이루어 지고 있다.
원룸 투룸의 거래도 증가 추세라 아파트 ,주택등  전세 거래는 잘 진행중이다.
거래가의 상승도 없어 보이며 전세가는 여름 이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년초까지 최고의 상승률을 자랑 했던 김해 아파트의 상승은 여름이후 공급 물량의 증가와
주택 원투룸 공급의 대폭증가는 가격 상승을 저해하는 요인이었다.
가을 이후의 숨고르기 장세는 숨고르기가 아니라 하락의 전조 아니냐는 심리적
공황에 빠지며 김해 아파트 수요 공급자들은 거래를 미루고 있다.

이처럼 급격한 상승과 오른 가격이 신규 분양아파트의 공급가와 상대적으로 비교되면서
신규 공급분의 선호 현상이 두드러져 장래의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기존 아파트를 사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며 기존 아파트들의 추가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워지고
아파트 거래량이 곤두박질 치고 있는 것이다.

다행히 긴 터널의 초입을 달리는 김해 아파트가는 여러가지 호재를 만나기 때문에
보합세를 유지 하지 않을까 하는 조심 스러운 예상을 해본다.

아파트 가격 하락에는 백약이 무효한데 하락을 막을 수 있는 여러가지 국지적 조건들을 보면
첫째 율하2지구의 내년 보상
둘째 창원2터널 내년 3월이전 완공
셋째 부영아파트의 내년 3월전 조기 분양
네째 김해 산단 근로자 조기 입주 등인데

현실적으로 다 이루어 지기가 어려워도 두가지 이상만 이루어 진다면
큰 혼란 없이 분양 입주시기 이후의 아파트 시장을 예상할수 있지만
네가지중 전부가 내년 봄 전까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내년 봄 이후의 가격은 또다시 큰폭으로 움직이리라 보이므로 자금 관리에
신중을 기하고 최고의 가격에서 파는것보다는 어깨정도에서 파는게 현명하다 할것이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010-259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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