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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1년9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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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1-09-16 14:33 조회2,729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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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1년9월16일)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우리 지역 시장은 점점 살아나고 있다.
추석전 전세 물량을 알아 보려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으며
전세 물량도 조금씩 거래 중이며 거래량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전세 물건은 희귀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더위가 한풀 꺽이면서 조금씩 늘어나는 전세 거래는 가을 철을
앞두고 본격적인 거래의 신호탄이 될수 있다.
소형 전세를 많이 찿는 편이며 중형 저가 전세 물량도 문의가 많다.

원투룸의 거래도 많아 회전율이 빠른 원투룸은 거래가 예전부터 활발히
진행중이며 내외동 삼계 장유등 곳곳에 원투룸의 거래량이 늘어가고 있다.

매매 시장은 숨고르기 장세가 지속적으로 유지 하면서
가을전 매도 물량이 조금씩나와서 매수자들의 물량부족에
조금씩 숨통을 튀우지만 아직은 고점의 아파트 매매가 인식이 강해
별다른 거래량의 변동은 보이지 않는다.

또한 대형 아파트는 아직도 거래가 부진하다.
간간히 대형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도 가격때문에 사기를 망설인다.

이번주 부터 전매제한 기간이 풀리는 장유 분양권은 추석이후부터 본격적인
거래에 돌입할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이 많아 수요자의 부담이 큰가운데 실수요자가 얼마나 많은지가
가격선 결정에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실수요자가 작다면 프리미엄의 곤두박질은 필연적이다.
분양권의 하락은 기존 아파트의 가격하락과도 밀접한 연계성이 있어
추석이후의 장세는 향후 3년간의 김해 아파트 시장의 지표가 될수 있다.

장유 분양 아파트는 유래없는 높은 청약율과 높은 가점 커트라인이 나오면서
막판 분양열기를 고조 시키고 있다. 계약율도 높을 것이라 예상되면서
분양권은 당분간 상승무드를 타고 갈것으로 예상된다.

김해의 공급 과잉이 제대로 순항할지 아니면 또다시 폭락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공급의 과잉이 초래된것만은 사실이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010-259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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