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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1년8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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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1-08-19 14:10 조회3,403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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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1년8월12일)


국제적인 금융불안과 우리 지역 입주 예상 물건의 폭주로 매매시장은
점점 더 어려운 상황에 돌입하고 있다.
김해 아파트는 최근 급등한 매도가로 인하여 이른바 살 사람은 다 산거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행보가 매매 시장에 변수로 떠오르는 중이다.
계단식 상승을 해온 매매가가 수평선을 달리면서 투자자들은 
아파트 투자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한편 정부의 8.18 전월세시장 안정방안 발표의 핵심은
민간의 전월세 공급 확대를 위해 임대주택사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하면서 전세 공급 물량을 늘리는데 있다.
이번 대책으로도 시중 여유자금의 임대주택 건설·공급 투자가 증가하여 서민들이 거주하는
임대주택 공급이 늘어나 서민 전월세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인다.
수도권에 집중된 대책이지만 정부는 전월세 안정에  힘든 사투를 하고 있다.

김해도 원,투룸및 오피스텔 등의 공급 예정이 많고 투자도 늘어나며
각지에 주택 건물이 아파트 대체제로서 공급이 되고 있다.

하반기 아파트 시장에  가장 중요한 변수인 장유지역 부영 임대 아파트의 분양전환이
시장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다고 볼 것이다.
부영임대 아파트가 연내 정리가 되면 일부 분양권을 가진 세대가
입주를 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지만 분양 전환이 장기간 답보 상태를 보인다면
분양권 거래가 큰 요동을 칠수 있다.
분양권이 불안정한 행보를 보이면 미입주 사태가 오면서 다시한번 폭락을 할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수 있어 부영 임대의 년내 분양에 많은 사람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공급 물량이 예상외로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국지적인 아파트 분양 계획도 늘어나지만
입주 물량의 과다속에 낮은 분양가 공세가 시작 될것으로 보여 분양권 시장은
크게 변할수 있는 상황을 보인다.

분양권 금액 하락은 기존 아파트 매매가 하락을 불러오고 하락세가 눈에 띠게
나타난다면 시장에는 매도 물량이 넘쳐나 거래가 없는 상태가 올수 있다.
약상승시 가장 매수가 적극적이며 약하락장에 매수가 가장 소극적인 상황을
연출하는 부동산 시장에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때이다.

김해 아파트 매매거래 및 전세거래는 공히 잠잠한 가운데 한산하며
장마와 휴가철이 겹치면서 가격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010-259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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