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부동산정보 > 부동산시황 > 부동산 시황(2011년8월12일)

본문 바로가기
부동산시황

부동산 시황(2011년8월12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1-08-12 09:45 조회2,631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본문

부동산 시황(2011년8월12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중반을 접어들며 아파트 거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8월을 들어서며 거의 거래가 없는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내외동 ,장유,삼계 등의 아파트는 거의 매매거래가 부진하여
거래가 없는 상태를 유지하며 극심한 부진에 빠져들었다.

한편 전세 거래도 숨죽이는 모습을 보이며 큰 거래 상황을 보이지 않으며
비수기에 접어든 아파트 전세시장의 모습을 연출하였다.
다만 이번주를 넘어서면 휴가 기간이 끝나면서 수요자들의 이동이
예상되어지며 조금은 나은 거래 상황을 보이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해본다.

매매시장의 열기는 많이 식어 가는 분위기이다.

첯째 그동안 상승한 아파트는 신규 수요자를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
간간히 신혼 부부 매수자가 있긴하지만 아직은 시기가 빠르다.

둘째 매도 물건의 부족은 시기를 저울질하는 매도자들이 가을철에
집중할것으로 보여 비교적 저렴한 물건이 없는 상황으로 가을철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보인다.

세째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한 불안감으로 지출을 줄이는 사례들이
늘어나 아파트 매수나 전세이동에 대한 희망이 줄어들며 거래 사례가 줄어가고 있다.

네째 아파트 분양권의 집중 공급으로 김해지역의 공급 물량이 늘어나고
내년부터 입주하는 물량이 쏟아짐에 따라 가능한 매수를 자제하며
입주를 희망하는 세대가 너무 많다.

다섯째 입주를 위한 기존 아파트 매매 시기가 내년부터 이루어 질것으로
보여 아직은 매물을 내놓지 않고 내년이후로 돌리는 사람이 많아
내년 후반기에는 물량이 쏟아질것으로 보인다.

여섯째 김해의 대형 개발사업들의 완공이 늦어지고 창원 이주자들의 감소로
매수보다는 전세 희망자가 많은편이다.

이러한 사정들로 인하여 비수기인 지금 매매 시장의 불안이 조성되어
보합세를 보이고 있어 매도 매수의 신중을 기하기 바란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010-2592-016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67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