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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황

잘 팔기 보다는 잘 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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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1-07-22 11:53 조회3,17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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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들어 매수세들의 움직임은 갈팡질팡 길을 찿지 못하고 있다.
중순을 넘어서 곧 닥칠 방학 및 가을철 전세 대란 예상으로 매수자들은
관망세를 넘어서 적극적으로 문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매수자들의 관점에서 보면 실수요성과 불가분의 관계인 투자성
이 두부분이 둘다 충족 되는 아파트를 사고 싶지만 투자성이 떨어지는게 현재 시장이다.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매매 시장의 가격 추이에 향후 방향을 쉽게 점치질 못하고 있다.

매수자들이 필요한 매수법칙을 간단히 보면
실수요라면 신중히 판단하고 과감하게 판단해야 하며 투자성 수요라면 세후 차익까지
세심한 판단을 해야 한다. 매수시 발생하는 취등록세,양도세,재산세,보유년수,보유 주택수를
감안하여 절세방안과 향후 계획을 미리 세워야한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단순한 계산으로 투자를 하는 부분이 있지만
향후 양도세 부분 까지는 계산을 해야 투자가 성공 하리라 본다.

매도인측에서는 오르겠지하는 막연한 기대속에 하나둘 팔리기 시작하는
아파트를 보며 점점 물건을 거둬 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 이번 가을 시즌은 지금 팔아야 하나라는
압박속에 매도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매도 적기라 보여지는 이번 가을시즌에 추후 발생 예상되는 기대수익은
매수자에게 주는게 현명할 듯하다.
매도인도 세금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매도후 또 다른 집을 사야하는 형편이라면
매도가 상승이 그리 반가운 일은 아닌듯하다.


이처럼 매수인들의 짙은 관망세 속에서 매도,매수의 시장가격이 어느정도
시장에 반영되면서 여름보다는 많은 매매가 성사 되리라 보이며,
덩달아 중대형 시장의 상대적인 저가 매물도 지금보다는 나은 상황을 예측해본다.

시장의 가장 큰 변수인 입주 예정 물량은 매매시장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전세 시장의 열기를 누르지는 못해 원투룸 등 주택 공급이 그나마 전세난을
진화하고 있지만 완벽하게 제압하지는 못할것이다.
진영도 전세난의 수혜지역으로 떠오르면서 전세 거래가 많을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휴가 기간에 심사 숙고하여 매도 매수가 순조로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개인적으로 전세 시장에 전월세 물건,올전세 물건등 다양한 물건들이 나와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이 우리실정에 맞게 연착륙이 되었으면 한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010-295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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