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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황

김해의 분양열기는 아직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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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1-06-17 12:30 조회3,100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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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1년 6월17일)


김해의 분양열기는 아직도 뜨겁다.

다음주를 기점으로 김해의 굵직한 아파트 분양이 마감되면서 분양시장에 집중된
자금 흐름과 매수세의 관심이 기존 아파트로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산 이진캐스빌이 높은 청약율을 보이는 가운데 계약율이 얼마나 될지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
집중된 분양 열기에 당분간 내외,삼계의 아파트 매매는 쉽사리 성사되기는 힘들다는것이
업계의 견해로 보인다.

분양 아파트의 고공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청약,계약율이 높은 가운데
국토해양부는 관련 기관들과 여,야당의 의견 조율로 재개발,재건축에만 상한제 폐지와
전,월세 상한제 도입을  지역별로 구분하여 도입함을  함께 다루려고 함으로서
이런 고가 분양아파트가 더 큰 메리트를 가질것으로 보이며 김해 지역은 수혜를 입을것으로 보인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는 창원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는 김해 아파트 시장의 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을 예측 가능하게 하여 상승 무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

한편 그동안 지체 중이었던 율하2지구 장유리 약 40만평 택지 개발이 완료되면 율하2지구는 8147가구
2만2800여 명이 입주하게 된다.
공사 계획상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기때문에 아파트 입주시기는 빨라야 2019년으로 아직은 상당기간이 남아있다.
-(임대아파트 건축이 예정되어 있어 청약 통장을 잘 관리하여야 한다.)
하지만 2012년부터 입주를 하는 율하와 구산등의 아파트가 2012,13,14년 순차적으로 수천세대가 
입주 예정이라 아파트가의 상승하락 예측은 힘들기만 하다.

또 한은의 금리 인상으로 전세에서 매수로 전환하려던 수요가 금리인상 때문에 주저할것으로 보이며
집을 사기보다는 전세에 머물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을철 이른 전세난이 발생할수도 있다.
금리 부담 때문에 시세보다 다소 가격을 낮춘 매물이 늘어나겠지만 매매 거래가 성사되지 않으면
주택 거래는 하향세를 띨수 있다.

주택 보유 욕구가 점점 강해지는 김해 소유자들의 심리는 분양권의 가격 상승,
기존 주택의 급상승과 가격 유지에 따른 불안감으로 매수세의 향방이 관망세에서
매수세로 돌아설 시점이 언제인지가 관심사인 가운데  올해 분양권 전매제한 해지 시점부터의 거래량 및
거래 금액이 시금석 지표가 될것으로 본다.

한편으로는 금액적으로 800만 이상되는 주택을 대출없이 매수할수 있는 자금력을 가진사람의 부족과
대출을 하더라도 3년후 이자분을 제하고도 남을 만큼 상승여력이 없지 않느냐는 견해가
충돌하는 가운데 서서히 전매제한 해제 시점이 3달 이내로 다가오면서 매도매수자의 시선이 집중된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0100-295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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