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혁신도시와 과학 비즈니스 조성등 대형 국가 개발계획들이 확정되면서
서울 수도권의 대세 하락과 지방 해당지역의 개발호재 등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지역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김해지역은 대형 개발사업은 부족하지만 교통이나 주거,환경,교육등
성장하는 도시로서 많은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영남 제일의 도시로 발돋움을 하고 있어
인구 이동 요소가 아직은 충분하여 향후에도 강세를 띨것으로 보인다.

년초까지 강세를 보였던 아파트 가격 상승세의 멈춤 현상은 확연히 드러나고 있으며
수개월 조정기를 거치며 지금은 가격 등락이 안정된 상태를보인다.
급매를 제외한 매도 매수의 움직임이 거의 없는 상태를 수주간 연출하고 있으며
소형대의 소유자들의 중형으로의 이전 문의가 많았으나 소형 평형 거래부진으로 인한
중형 이주는 실행을 멈춘 상태로 보인다.
잠재적으로 분위기가 다시 살아날지는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하반기로 미루어진 정부의 공공 요금 인상과 물가 오름세에 가격이 꿈틀할수 있는 여건이
조성중이다.
봄 이사철이 빨리 시작된것처럼 가을 이사 준비도 빨리 시작될 조짐을 보이며
가을 신혼부부들을 중심으로 소형 평형문의는 증가중이다.

전세 시장은 전세가 비율이 70% 달했지만 지금은 60% 대로 수준이 하락 안정 되면서
매매보다는 전세 시장이 활성화 될 전망이며
가을전 원투룸 등 지역 곳곳에 만기시장이 도래하면서 전세 거래에 희망이
보이고 있지만 전월세 비중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전반적인 안정세속에 하향 안정세로 돌아선 전세시장에 모처럼 부동산 거래량 증가에
희망을 갖고 있다.

분양권 시장은 여전히 폭발적인 관심속에 가수요와 실수요자가 동시에 청약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당분간은 아파트 청약에 관심이 몰려 기존 아파트  매매는 쉽지 않아
공급 초과가 예상되어지는 추후 입주일에 맟춰 계획된 자금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

부동산 경제 연구소장 박민현 0100-2952-0162
어방화인 김영수 소장  326-8883 공동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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