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부동산정보 > 부동산시황 > 폭풍 전야에 들어선 김해 매매시장 불안하기만!

본문 바로가기
부동산시황

폭풍 전야에 들어선 김해 매매시장 불안하기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1-05-20 10:39 조회4,74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본문

폭풍 전야에 들어선 김해 매매시장 불안하기만!

김해 전역의 매매시장은 거의 거래가 없는 상황을 보인다.
전지역 공히 매수 문의가 없는 가운데 너무 부진한 거래량을 보이는 김해는
로열층의 급매물이 하나둘 나오며 정점에 이른 모습을 확연히 드러내고 있다.
4월 들어서 급격히 떨어진 매매량은 5월들어 심화되어 호가와 매수 희망가의
차이는 점점 커져 관망세가 더욱 짙어져 간다.
김해는 매도자 시장에서 매수자 시장 중심으로 전환되어 가는 모습으로 전환중이다.
이에 매수자들은 더욱 움츠러들며 쉽사리 매수를 결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처럼 매매시장의 부진은 최근 김해지역 분양아파트 분양가와의 연관성을 들지 않을수 없다.
첯째 건령 5년 이하 기존 아파트 가격보다 저렴한 향후 분양 아파트에 자금이 집중되어 일어나는 일시적 현상인지,
둘째 가격 최고 정점을 지나 하락국면에 들어선 모습인지가 핵심 체크포인트이다.
첯째 이유라면 가정을 놓고보면 지금의 매매가격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앞으로의 상승장을 열어갈수 있는 발판이 되지만
둘째 이유라면 공급이 즐비한 상황에서의 금융부실로 2009년당시의 폭락을 불어오는 전조라 볼수 있다.
김해 아파트 매매량의 극심한 부진은 정부의 정책변화나 세계의 경기에 따라 폭락을 불러올수 있어
대출후 집을 계약후 매매가가 상승하리란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결론적으로 김해 매매시장은 폭풍전야 처럼 고요한 가운데 향후 폭풍에  대비해야 할 때이다.


한편 전세 시장은 전반적인 비수기에 거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가용할수 있는
물량이 작아 월세를 올려주면서 재계약이 늘어나고 월세가 상승이 늘어나지만
큰 불편이 없는 모습을 보여 전세대란에서는 벗어난 모습이다.
앞으로 더욱 전세수요는 줄어들것으로 보여 당분간은 안정된 전세 시장을 보이지만 거래량은
중러들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요한 주택 공급처로 부상한 원,투룸 주택등은 건축이 곳곳에서 일어나며 공급과잉으로
타이밍이 안맞는 주택은 처분에 시간이 장시간 소요될것으로 보인다.
현재 흐름으로서는 상가 주택의 공급이 과일으로 보이며 중심상가의 오피스텔과
충돌할것으로 보여 수도권과 비슷한 원투룸 가격에 하락을 불러 올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경제연구소장 박민현 010-2592-016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672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