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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으로 인한 수혜가 김해로 올것인지 귀추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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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1-05-16 10:50 조회2,053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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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분양가 인하 등 업체 자구노력과 일부 전세 수요의 매매전환 등으로
전월(53,171호) 대비 2,688호 감소한 50,483호로 나타나, 2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지방 미분양 최고점(13.9만호, ‘08.12월) 대비 약 64% 감소 85㎡ 초과 중대형은
48,771호(수도권 18,799호, 지방 29,972호)로 전월(50,672호) 대비 1,901호 감소했으나,
전체 미분양의 6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조사 처럼 김해의 미분양은 거의줄어 2009년 당시의 암울했던 분양권 시장은 사라지고,
구산,율하,등의 분양권 시장은 활황이다.


율하지구 한림 분양으로 인하여 모든 관심이 율하로 집중되는 가운데 매매시장은 한가롭다.
전주대비 가격은 보합세에 머물러 있으며 하락세도 보이기 시작한다.
내외동 소형 평수의 인기는 대단하지만 매매가가 높아 매매거래는 부진하다.
삼계동의 신규 아파트 중대형은 관심은 많지만 매수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장유의 아파트도 거의 거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전세 거래도 부진한 가운데 높은 전세가와 전월세 물량으로 이주가 많이 줄어들어
한산한 거래량을 보인다.

내외,어방,장유,진영등의 원투룸 거래는 상당히 활발해져 아파트 대체체로
가격 상승 진화에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모습이다.
건축붐이 김해 전지역에서 일어나 때 아닌 호황을 불러오고 있다.

율하 분양시장은 기존 아파트 보다 분양가가 낮아 순조로운 청약열기속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혼잡한 양상을 띤다.
집을 구하는 사람이 많아 공급 부족속에 높은 호가를 유지했던 기존아파트를 포기하고
새로운 집마련을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년주기로 등락을 거듭하면서도 꾸준한 가격 상승을 이어오고 있는  김해 아파트는
등락폭은 있었지만 창원의 가격은 넘어서지 않아 투자수요도 존재하는  편이며
실수요자들의 매수 수요도 많아 당분간 분양아파트에 거래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향후로 많은 추가 공급분이 있어 가격 상승을 지연시키고 있는 실정이지만
가장 이슈가 되는 율하 2지구의 사업이 향방에 따라 아파트가의 거래나
등락이 좌우지 될것으로 보여 이번 재보선으로 인한 수혜가
김해로 올것인지 귀추가 주목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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