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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주의 장유지역부동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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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2-01 14:39 조회1,74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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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은 정책변화, 금리인하, 유동성증가라는 상승요인과 경기하락, 공급과잉, 투자심리위축이라는 하락요인이 함께 공존한다. 결국 어느요인으로 기울리느냐에 따라 시장의 반응은 변화한다. 작금에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을 보면 엄청난 차별점을 볼수 있다. 장유지역의 아파트시장은 크게 3가지로 구분코자 한다.  기존분양아파트, 임대아파트, 율하 등의 후발 입주아파트로 구분할때 지역의 아파트 가격상승 저해요인은 과연 무엇일까?  본인은 많은 사유중 몇가지로 분류코자 한다.  첬째는 장유지역민들의 소득수준이 주변도시 보다 낮다는것이 필요재의 구매의욕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둘째는 임대아파트의 비중이 상당히 크게 차지함이 있다.(소위 일시적거주자, 위치 바꿈 거주자 등)  셋째는 인근도시의 고소득층 거주자의 유입 저하와 이탈에 있다고 본다.(창원,부산,김해 등)  넷째는 공급과잉이 주요인으로 볼수 있다(율하지구와 주변지아파트의 공급)   이런 등등이 매일 쏟아지는 뉴스의 부동산가격(아파트) 급등지역 소식을 접하면서, 씁쓸함과 우리지역과의 비교를 아니할수 없다고 본다.

장유지역아파트시장은 지난시간과 별반 특이점은 없어보이며, 단지 매매는 조금 거래율 하향세를 띠고 있으며 보합세를 유지하며, 전세물량는 방학 특수와 계절적요인 등으로 소화력이 이어지고 있다.  임대시장은 율하주공 여파에서 회복 기미를 보이며 나름의 위치로 회귀중이다.  경기의 침체와 실질적 소득저하로 인한 여파로 전월세는 아직도 여유가 있는 모양세이다.  율하 입주는 계속적 진행형으로 예상외로 입주율 상승세이다.

상가시장은 하향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무실 등 나름의 자리는 잡아가고 있다.  다만 수익율저하로 매매는 저조함을 보이고 있고, 임대는 진행형이다.  율하의 상가의 고분양단가와 임대가로 안정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리라 보인다. 상가는 보편적으로 공급기, 조정기, 성장기, 안정기 등으로 진행되므로 정착까지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리라 사료 된다. 

토지시장도 움직임이 둔해 보인다.  일부 실수요자와 공장확장예정자들이 시장동향을 예의 주시하나 실질적인 매매체결 까지는 어려워 보인다.

우리는 삶을 영위함에 나름의 철학과 소신과 목표관을 갖고 있음은 아는 사실입니다. 하여 어떤 삶이 진정함이 있을까요?  본인은 자신의 하고픔에 정열을 쏟고 그러한 직업을 가진이가 행복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표하고자 합니다.
이 순간에도 우리가 가진 모듬을 분출시키는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어려움도 행복함도 생각에서 차이점은 많을거라 사료되며, 다소 힘이 부딧쳐도 주변인에게 도움을, 봉사할수 있는 당신이, 아무리 바쁨에, 조금 천천히 사고하는 당신이 진정한 승자요,행복의 주인공이라 자부합니다.        김 재 곤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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