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이제 소강상태로 접어들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진영신도시 부동산도  6월의 열기가 식어가고 7월들어서는  움직임이 현저히 떨어져 보입니다.

아파트 매매는  그동안 2개월가량  진영자이아파트가  할인 분양을 시행함으로  한참  매매열기가 뜨거워지다가   장마와 함께  열기가 좀 식어 있는 상태이며  아무래도   여름 휴가 기간이 지나야 다시  매수 열기가 이어 지지 않을까 전망 됩니다.

아파트 전세도  매물도 적은 상태이지만   수요마저  줄어  전세 계약이 간간이 이루어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가는  그동안  시장의 규모가 적다는 판단에  진영점을  내주지 않고 있던 베스킨라빈스가  상업지 코너자리에 드디어 계약이 되어  인테리어를 한참 하고 있으며,  그외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브랜드의  업종들이 하나 둘씩  개점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영2지구 보상이 9월달까지  계속 지급이 이루어 지는 중이며,  일부 보상 반발 층들이  본격적으로  수용반대를 외치며  토지공사와  협의를 해가고 있어  자칫  진영2지구  공사진행이 늦어질까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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