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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황

7월초 기후변화가 심한 시기의 장유지역 부동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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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2-01 14:38 조회1,522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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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부동산시장의 뜨거운 감자와 지방의 무뚝뚝한 분위기와는 너무나도 대조적인 시장을 보면서 몇가지를 생각케 합니다.
첫째는 이익개념입니다.   국내의 부동산시장은 옛전부터 투자와 투기의 선을 오가면서 불로소득창출의 근원지였기에 정부의 냉온탕 정책여부에 따라 시장의 반응은 민감할 정도로 변화화 한다는것입니다.
둘째는 양극화현상의 심화입니다.      지금까지의 학습효과에서 보았듯 부동산 시장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는 것입니다. 지역간, 넓이간, 가격간, 투자가능성간, 희소성간 등이 가격과 거래량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부동자금의 출구입니다.    소시민은 자금부족에 매일 밤잠을 설치지만 일부층의 자금은 갈곳이 그리 많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증권, 채권, 부동산, 적금, 펀드, 지하자금화 등 경로는 다양하지만 운신의 폭이 넓어 보이진 않습니다. 하여, 부동산 불패론에 근거하여 일시적인 현상으로 부동자금이 부동산으로 유입됨에 매가상승과 거래량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인구비중율이 높아 타지역 대비 변화율이 높은것은 사실이나 지방의 시장은 거래량은 증가추세이나 매가는 하향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넷째는 기대심리 입니다.   내수경기 부양목적용 매스컴의 경기호전성 분위기에 편승하여 아! 옛날이여! 영광재현에 기대와 사회적 분위기와 초저금리의  호재를 이용한 치고 빠지는식의(주택담보대출의 이용 편리성, 주변의 권유성 등) 국지적 활황 증상이 초래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금리의 고삐는 정부가 쥐고 있어 언제 매를 들지를 우린 항시 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항상 주창 했듯이 정책은 시시각각 변화기에 미래예측과 현실의 차이에는 냉철한 판단력이 너무나도 중요하리라 봅니다.

장유지역 부동산시장의 현황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아파트시장은 전체적인 측면에서는 거래량이 증가 추세임이 분명합니다.
저평가물과 급매물은 소진율이 높았으며 미미하나마 폭풍전의 매가로 근접중입니다. 특히 30형대의 손바뀜이 많았으며,중대형대도 매수희망가 근접 물량의 매매는 성사 진행형입니다.  율하의 분위기가 생각보다 조속히 진정 국면에 접어 들었기에 기존지역의 매가 안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으리라 봅니다.
전세시장도 중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치적인 측면은 잔존하나 대체로 소화에는 무리가 없어보이며 단지 전월세 물량은 공급우위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율하주공입주로 인한 기존 지역 중소형대의 공급물량이 일시적 증가세를 보였으나 계절적요인 등으로 대체 되었기에 시장의 후유증은 미미하였으며 일부 임대아파트의 공실은 시설비 저하로 입주율이 호전되는 추세입니다.
쌍용2차분의 초저가 임대가와 분양팀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입주율이 가속도를 내고 있음에 장유지역 아파트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2010년 이편한, 예가, 더샾 등 미분양 임대물량의 분양전환이 지역 아파트 시장에 어떤 형태의 변화를 초래할지에 대하여 다 같이 생각해볼 사항이라 봅니다.

상가시장은 별다른 특이점이 없어 보이며, 여기서 상가시장의 속내를 볼까합니다.
지역상가 중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나름의 역활론이 충족되고 있으나 중심상업지는 좀체 활성화와는 시간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우선 중요한 이유는 도시계획상 중심상업지역의 비중이 과다한것은 사실이며,  신도시의 미래지향적인 측면에서 긍정의 요소도 없지 않지만 다소 토공의 이익개념과도 일맥상통한것으로 보입니다.  하여, 작금의 중심상업지역을 활성화하기 까지의 문제점이 너무나 많다는것입니다.   일명, 세월이, 인구수가 늘면, 경기가 호전되면 등의 안이한 생각은 계속적인 경매시장의 불명예적인 사고의 원천이 될것입니다.  따라서 진정 장유을 위하고 발전의 의지가 있는 학술단체와 지역민들이 다함께 고민과 사고의 발상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미룬다고, 그냥있다고, 내 재산이 아니니까식 보단 지역활성화를 위한다는 일념으로 험난의 시간을 희망과 긍정의 시간으로의 전환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본인도 미숙하지만 동참할것을 표합니다.

토지시장은 침체의 연속선상에 있지만 필요수요층들의 문의와 매수의향성이 증가추세임이 분명하며, 다만 필요지의 매수여건(단가,입지,용도 등)이 충만되지 않아 성사율은 높지가 않지만 희망적이라 볼수 있습니다.  고액환의 출현으로인한 심리적인 토지의 저가치성에 인식의 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주변지의 호가 고평가와 투자에 대한 이익창출 확실성 결여가 매수의 결정적인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 국내 및 국제 경제상황을 보면 케인스식 자본주의 개념에서 국가중심적 중상주의로 회귀성이 높아보이며 시장은 다소 시장의 자유주의적인 측면으로의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리라 봅니다. 몇일전 신문에 대한민국은 공무원이다라는 글귀를 접하면서 젊은 엘리트들이 많은 시간을 공무원시험에 매달리는 현실을 기업에서의 창의성과 도전성으로 마인드를 바꾸어봤음 생각도 해 봤습니다.
우리들의 현실성은 어떻습니까? 많은 생각들을 갖고 계시겠죠?
본인은 우리들의 현실성은 우리들이 종합적인 운영자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들 어렵다고들 하지만 우리들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건강한 육체, 극복하고자 하는 정열이 있다면 우린 분명 희망이요, 승리자요, 성취의 희열감을 체험하는 최후의 생존자가 될거라 확신드립니다.

상기 토론의 글귀는 순수한 본인 개인의 생각임을 양지바랍니다.
                                 김 재 곤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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