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권역별 경남관광개발 청사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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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2-07 10:26 조회966회 댓글0건본문
6개 권역별 경남관광개발 청사진 |
道, 제4차 경남권관광개발계획 확정 2011년까지 5년간 2조8천억원 투자 경남도내를 중·동부 도시화 거점 및 서부도시화 거점 등 2대 거점과 서부 산악휴양관광권, 도시근교 생활관광권, 동부 산악관광권, 남부 해양관광권 등 4대 테마관광권역으로 구분하는 제4차 경남권 관광개발계획이 확정됐다. 경남도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경남관광의 비전과 기본전략, 소(小)권역별 관광기능 및 지구별 개발계획이 담긴 제4차 경남권 관광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개발계획은 '한려해상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찬란했던 가야문화'로 대표되는 경남만의 색깔, 스토리가 담긴 다채로운 관광공간을 형성하고 경남관광의 맛과 멋, 정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자연리조트 지역과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는 경남관광 창출'을 새로운 비전으로 설정하였다. 중·동부도시화 거점은 창원, 마산, 김해, 진해지역으로 발달된 도시와 문화 및 위락 중심으로, 서부도시화 거점은 진주, 사천지역으로 첨단산업도시와 관문의 기능으로 각각 개발된다. 서부 산악휴양관광권은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지역으로 자연과 생태체험 및 휴양 중심으로, 도시근교 생활관광권은 의령, 함안, 창녕지역으로 농촌체험과 온천휴양지역으로 육성된다. 동부 산악관광권은 밀양과 양산지역으로 역사와 문화 및 광역도시연계 중심지역으로, 남부 해양관광권은 통영, 거제, 고성, 남해지역으로 국제·해양 및 레포츠 기능을 갖추도록 개발방향을 설정했다. 도는 각 권역별 개발컨셉트에 걸맞은 관광지 및 관광자원개발계획을 수립하여 특색있는 관광지로 육성하는 한편 지정관광지 22개소와 개발예정 관광지 19개소 등 총 41개소에 대해 오는 2011년까지 5년동안 2조8천57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는 문화관광부 승인과정에서 신규 개발가능 관광지로 마산 구산지구 등 19개소를 확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지를 승인받아 관광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