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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도로,철도현황

경전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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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2-07 10:18 조회1,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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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김해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김해시민들이 누려야 할,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내년 년말이면 경전철 착공의 대 역사가 시작됩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김해시의 위대한 청사진을 완성할수 있도록 힘을 더하고 손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 사업현황


■ 사업구간 : 부산사상역 ~ 김해국제공항 ~ 김해신명마을
■ 사 업 량 : 총 연장 23.9km, 역사 18개소, 차량기지 1개소
■ 사 업 비 : 7,742억원(정부 2,923억원/민간 4,819억원)
■ 건설기간 : 2003년 말 - 2007년말
■ 운행 : 2008년
■ 시행주체 : 건교부, 부산시, 김해시
■ 사업시행지 : 부산 김해간 경전철 주식회사
■ 사업비 부담내역
- 민간사업자 (62.25%) : 4,819억원 - 정부보조(37.75%) : 2,923억원
- 건교부 1,461억/부산:731억/경남도,김해시:731억
■ 운영계획 : 운영기간 : 민간 30년 운영후 시에 기부 체납
■ 운영방법 : 요금수입

* 김해-부산간 경전철의 기대효과


■ 교통수요의 장기적 대처
- 장래의교통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김해-부산 양도시간의 심각한 교통체증 해소에 기여할 것입니다.

■ 교통물류의 중심적 역할
- 부산 지하철 2,3호선과 연결해 부산 전역과 완벽한 황승체계를 구축하고 김해공항 연결로 도시 철도망을 확충하는 교통의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

■ 지역개발 가속화
- 양 도시간 인적, 물적 교류의 증대를 통해 지속적인 지역 개발이 실현되어 가야문화벨트의 적극적 개발과 김해 신도시지역 개발도 가속화될 것입니다.

■ 도시기반시설 확충
- 경전철의 완공과 함께 김해-부산간 노선망을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 유통시설, 체육시설등 주요도시 기반시설이 확충됩니다.

김해경전철 왜 논란인가(4) "미래지향 광역교통망으로"

장유·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 연계 마산-창원-진해 경유 차원서 접근해야

김해~부산 경전철 건설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가 창원. 마산. 진해를 잇는 마창진광역도시철도건설(경전철)을 추진하자 장기적으로 김해·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까지 포함해 광역권 도시철도 계획 수립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김해~창원~마산을 연결하는 경전선 복선전철사업과 부산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산·진해신항만 배후철도사업이 추진중인 만큼. 이들 철도와 연계한 광역교통망 구축의 타당성 조사가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창원. 마산. 김해. 진해의 인구가 150만명으로 경남도 전체인구의 48%를 차지하고 자동차 등록대수도 도 전체 등록대수의 50.1%에 달해 이들 도시를 연결하는 획기적인 대중교통 수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지난 1일 경남도에 연담도시인 이들 4개 시의 대중교통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광역교통개선관리단 설치를 제안했다.

◇마창진광역도시철도건설(경전철)= 경남도는 오는 2011년까지 창원. 마산. 진해를 잇는 경전철을 건설한다는 구상이다. 1단계로 마산 월영동~마산역~창원역~창원종합운동장~창원시 삼정자동을 잇는 25.8㎞를 건설한 뒤 창원 삼정자동~진해시 3호광장~해군부대입구~중앙로~진해시청까지 12.7㎞를 2단계로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마창진 광역도시철도 사전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을 맡아 진행중인 유신코퍼레이션이 중간용역보고를 통해 도시철도법에 의해 국고지원이 가능한 경량전철은 1단계 구간은 경제성이 있으나 2단계까지 건설할 경우.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기 때문에 사업계획을 다소 수정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장유신도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장유와 창원을 잇는 문제를 함께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기 때문이다.

◇경전선·부전~마산복선전철·신항만배후철도를 이용한 광역교통망 구축= 교통전문가들은 연담도시인 창원. 마산. 김해. 진해를 경전철이나 중량전철(지하철 포함)로 연결할 경우. 어떤 방법으로든 경제적 타당성은 다소 부족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경전철로 건설해도 1㎞당 건설비가 400억원. 중전철로 하면 800~1천억원이 필요해 이들 4개 도시를 연결할 경우 천문학적인 예산이 필요한데 비해 이들 전철의 수송분담률은 높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특히 건설비용이 중전철에 비해 적은 경전철도 인구 50~70만명 규모의 도시내 교통수단으로 적당하고 양 도시를 연결할 경우. 도시간 거리가 10㎞를 넘으면 경제적 타당성이 낮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김해~부산 경전철과 마창진 광역도시철도를 경전선·부전~마산복선전철·신항만배후철도와 연계해 광역교통망을 구축하는 방안이 현실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오는 2012년까지 복선화되는 경전선은 김해 한림정~진영~진례~북창원~창원~마산~중리를 연결해 창원·마산·김해를 관통하고 부산·진해신항만 배후철도는 신항만 남·북컨테이너터미널~가덕IC~진례로 연결되면서 부산~마산간 복선전철과 연결되기 때문에 부산. 창원. 마산. 김해. 진해 등 5개 도시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이 기존 국철과 지하철을 연계해 전철분담률을 높인 것과 같이 이 3개 철도의 역을 환승역으로 하고 창원. 마산. 김해. 진해 도심을 연결하는 전철망이 미래지향적인 광역교통망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이 있다.

이와관련. 경남도 관계자는 “이 방안에 대한 검토는 하지는 않았지만 설득력이 있다”며 장기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허승도기자 huhsd@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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