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에 내년 4.13 총선은 누가 이기는교??

아이고 내년 4.13 총선이 우리 장유에는 우째 될껀지 참 궁금하지예.

이번 10. 28 재보궐선거는 새누리당이 15곳 당선으로 압승했던데.

경남 고성군수에 새누리당 최광호 후보가 당선됐고 9곳의 광역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 7명, 새정치민주연합 2명 14곳의 기초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 7명, 무소속 7명이 당선!

장유에서 내가 낸대하고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내년 선거가 어쩌고 저쩌고 누가 이긴다 진다하는 선거 박사들. 아제야요 아지매요~ 참 이상안하는교, 기초의원인가 하는 선거에서는 무소속이 7명이나 당선 되었는데 우째 된깁니까~ 박사님들요?

어제 우리 장유에도 새누리당이고 새정치민주연합이고 무소속이고 뭣이 그리 중요하겠는교 안그런교 예? 어떤 아제든 아지매든 장유 발전시켜주고 공약 잘 지켜주는 그런 사람이 제일 아니겠습니꺼?

교활한 입놀림으로 거짓을 밥먹듯이 하는 정치꾼들을 어디까지 믿어야 되는교~

 이번 재보권선거 결과를 보면서 히덕히덕 자만심에 빠져서 선거캠프에서 누가 표들 얻고 까먹는지도

모르는 정치 협잡군들이 후보자의 귀를 막고 눈을 어둡게 하고 입을 틀어 막아서 한잔의 술에 한푼의

돈에 낮에는 이당 밤에는 저당으로 술과 돈에 굶주린 정치 협잡군같은 참모들이 얼마나 큰소리치고

다닐지는 모르지만 똑똑한 장유동민들은 정치 협잡꾼들에게 속지 않을긴데..

어느 지혼자 정치박사는 내년 선거에서는 0.2% ~ 0.5%로 차이로 당락이 결정 된다카던데..

 아무리 경쟁을 하더라도 장유의 단합을 위하고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완승으로 누가 이기뿌는게 장유 발전에는 더 도움이 안되겠습니까? 나는 무식해서 잘모르지만 장유에는 정치적 어른이 없는 것 같습니더. 어느 당을 귀동냥해봐도 방향도 목적지도 없이 그냥 지맘데로 여기저기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모두가 위태위태 참 알수 없는 내년 총선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더.

나는 진짜로 말해서 참정권이고 지랄이고 다 때려 차뿌고 선거권을 안주었으면 좋겠습니더.

 누구를 위해서 누구를 찍어란 말인교? 아이고 더러운 정치꼬라지!!!

제 12 호 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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