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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아지매

부경양돈농협 창원으로 이사 간다꼬? 택도 아이다? _

페이지 정보

작성자 CGtQxrQTZsqIXxKjBZ2B1g== 작성일23-03-02 15:52 조회712회 댓글0건

본문

20230302_154057.jpg

 

부경양돈농협 창원으로 이사 간다꼬? 택도 아이다?

 

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3월 8일 실시된다이날 전국에서 2백만 조합원들의 관심 속에 직접선거로 조합장을 선출한다.

 

이번 조합장 선거에서는 전국 1347개 조합(농협 1115수협 90산림조합 142)의 대표자를 선출한다조합장을 선출하는 동시선거는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받아 실시한다고 한다.

 

조합장 임기는 4년이지만 연임제한이 없어 20년 30년 계속 조합장을 연임하고 있는 지역도 있어 불합리하다는 지적도 많다.

 

김해만 하더라도 김해농협 조합장이 18년 연속 연임하고 있고 이번에 또 출마했기 때문에 당선되면 22년을 재임하는 장수 조합장이 된다.

 

김해시 지역 조합장 선거구는 농협 9원예농협 2축협·부경양돈조합·산림조합 각 1곳 해서 모두 14곳이다.

 

현재 출마 후보는 총 28명이다가장 후보가 많이 나온 선거구는 한림농협으로 현직 조합장을 포함해 4명이 경쟁한다김해농협장유농협진례농협진영농협은 3파전이다. 2명이 승부를 가리는 곳은 생림농협부경양돈협동조합영남화훼원예농협이다.

 

14곳 중 절반인 7개 선거구에서 현 조합장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했다대동농협은 정창호상동농협은 박용근주촌농협은 최종열경남단감원예농협은 길판근김해축협은 송태영김해시산림조합은 서환억 조합장이 자리를 지킨다.

 

일부 조합은 조합장으로 당선되면 막강한 권한과 억대가 넘는 연봉에 수억대의 업무추진비를 쓸 수 있고 퇴임하게 되면 보통 수억대 공로금을 받기도 하기 때문에 조합장 서로 하려고 야단법석이라고 한다.

 

광주의 모 농협은 퇴임하는 조합장에게 퇴직금 14000여만 원과 공로금 25000만원 등 총 3억 9000만원을 지급하기도 하여 조합원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전국 곳곳에서 3선 4선 된 조합장들의 갑질독선독직비리가 불거지면서 고소 고발당하기도 하고 구속되기도 하는 등 말썽을 빚자 일부 지역 농협들이 3선 제한 정관 개정에 나서고있다.

 

요즘 김해지역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장해 상대를 중상 모략하는 흑색선전이 난무한다출처를 위장하거나 밝히지 않는 선전용 선거철 전용 마타도어라고 하지만 너무 심하다.

 

최근 지역사회에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이슈 중에 김해시에 본사(본점)를 두고 전국적인 영업망을 가지고 있는 돼지고기에 관한 전 과정(종돈사료도축가공판매)과 금융업 등을 통합경영 하고 있는 부경양돈농협이 창원으로 옮겨 간다는 소문으로 시끌벅적하다.

 

소문의 근원지는 알 수 없지만 소문의 요점은 "이재식 현 조합장에 도전장을 낸 모 조합장 후보가 자신이 조합장으로 당선되면 부경양돈농협을 창원으로 이전 옮겨 가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말들이 김해한돈협회 회원들과 양돈조합원들의 입을 통해 지역사회에 전파되면서 지역이 술렁이게 된 것이다.

 

지역사회에서는 그동안 부경양돈농협 관련 부정적인 사회 이슈들이 연일 보도되면서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어 왔기에 이참에 김해를 벗어나 창원에서 새 출발을 각오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기도 하다.

 

최근 신문과 방송으로 보도된 부경양돈농협 관련 기사 중 지난달 18일 경남뉴스는 `김해 부경양돈 불법 종돈장 신축 혐의로 기소`라는 제목으로 보도를 했다.

 

본문에서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해의 부경양돈농협 및 자회사는 소규모 영향평가를 피할 의도로 부동산을 쪼개 건축 인ㆍ허가를 받는 등 여신법을 위반해 종돈장을 운영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했다.

 

지난 16일 KBS 뉴스는 `공사비 3억 빼돌려 도박자금도 넘은 지역 농협 횡령`이란 제목의 보도에서 부경양돈농협 공판장 신축 공사비 3억 원을 빼돌려도 농협의 내부 통제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공판장 신축 업무를 맡은 30대 직원 씨가 공사비를 횡령한 정황이 확인된 것은 지난달 초쯤, A씨가 과다 청구한 용역비와 인건비 3억 7천여만 원을 자신의 계좌로 빼돌려 불법 스포츠 도박 자금에 쓰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A씨 혼자 공사비 지급 건의와 비용 집행을 담당한 탓에공사비가 과다 청구된 사실과 횡령 사실조차 아무도 파악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세계일보는 2021년 8월 11일 자로 `부경양돈농협 외상 관리부실철저히 수사해 엄하게 처벌을`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했다.

 

농협 측은 사실무근이며 공익제보 및 고발이 음해라는 취지의 입장문을 밝혔지만 지역사회와 뉴스를 접한 국민들에게는 지속적으로 언론보도를 통해 부정적인 내용으로 사회여론화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 포크벨리 브랜드 이미지와 부경양돈농협에 대한 불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으로 출마한 모 후보는 모 언론사를 통해 자신이 조합장으로 당선되면 의령에서 김해로 이사와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말해 왔는데 부경양돈농협을 창원으로 이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냐며 참 비열한 모함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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