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위원장에게 간절히 바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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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위원장에게 간절히 바란다.
시의원 비례대표 선출방식을 바꾸고
국민의 힘당 김해정치에 큰 흔적을 남겨라!
이번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후유증이 김해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심한 후폭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공천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지난 5월 2일 저녁 더불어민주당 김해갑.을에서는 상무위원회를 소집하여 정견발표와 비밀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후보자 기호를 선출하는 광경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당원들의 선택권과 주민들의 선택권을 위한 공개 오디션은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 선거방식인가?
진정한 공천권은 매달 당비를 내고 있는 당원들에게 있는게 아닌가?
오락가락 공천으로 김해시민들이 불신하고 불공정한 공천으로 인한 잡음과 오해는 혼자서 다 짊어 지시려는건가?
김해는 분노하고 김해가 누군가에 의해 농락을 당하고 있다고 오해를 받고 있다. 특정인에 의해 김해의 공정과 정의와 상식을 무너 뜨리고 있다면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김해에서는 상식과 정의가 권모술수로 인해 많은 정치 지망생들을 침묵 당하게 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정치를 외면하면 나보다 못난 자로 부터 지배를 받는다."는 명언을 굳이 떠올리지 않더라도 우리는 과연 지방자치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스스로 자문해야 할 시점이다.
그래서 김성우위원장에게 절절히 바란다.
김해 국민의 힘도 비례대표 기호는 공개적으로 하길 바란다.
다소 잡음있는 현재의 공천방법도 시간이 지나면 묻혀지고 잊어버리는 악순환을 이번에 반드시 바로 잡아주기를 바란다.
시간이 없다고 하실 건가?
경남도당 운운하실 건가?
그리고 정치 쫄개들아!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여라.
직언하고,과감히 건의하고 수용 할 수 있도록 하여 김해의 부끄러운 정치 쫄개들이 되지마라.
김해 시민들이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끝으로,
아름다운 경선으로 김해가 불의의 침묵에서 깨어나고 김성우위원장이 정치적으로 위대한 업적이 되기를 절절하게 소망한다.
현재 4명의 후보자가 경합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안1)
책임 당원이상 3백명(자동시스템추천) 또는 일정한 시간내에 모든 책임당원 이상 투표권 부여 대강당이나 운동장에서 후보자 정견 발표
후보자 한명당 정견발표 20분씩
제안2)
중앙당처럼 모바일 투표,후보자 한명 당 20분씩 동영상 정견발표
추신:
투표 결과가 1차 동수 일 때 그리고 2차까지 동수 일 때 어떻게 할 것인가도 면밀히 검토하여 결정 해놓고 하길 바란다.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2위가 동수가 되는 바람에 결론을 내리는데 2일이나 소요되는 촌극을 보고나서 느낀 것이니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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