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에 파출소 언제 짓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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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03-30 09:57 조회563회 댓글0건본문
율하에 파출소 언제 짓소?
아~글쎄! 장유 인구가 15만이라카는데 도시 생활기반시설이 만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소!
소문에 의하면 율하신도시에는 파출소도 한군데 없다카드만, 작은 사고라도 생기면 율하사람들은 저어기~~ 대청리에 있는 파출소로 신고하고, 약 20~30분이 지나야 경찰관이 온다고 다들 사람 죽은 다음에 도착하면 뭐하느냐고 불평불만이 많다하더라.
또, 주차문제는 어떻게 해결 할랑고? 주차위반 딱지만 많이 끊으면 해결되는가? 저녁에 밖에 함 나가봐라. 전신에 차들이다. 도로에도 차, 골목에도 차, 주정차된 차들로 넘쳐나는기라.
그만큼 주차공간이 부족하단말 아니겠나? 말이 났으니 한마디 더하자 율하에는 입주아파트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기존 학교들로 넘쳐나서 포화상태라 하두만, 그래서 자식들을 가까운 학교로 서로 보내려고 학교배정 문제를 두고 의견충돌이 생겨서 아파트 1차, 2차 엄마들끼지 말도 안하고 지낸다 안카나, 신규아파트 승인을 해주면서 학교 문제도 같이 해결을 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법적하자가 없는 승인만 자꾸 해주다보니 천세대 이하의 아파트는 학교를 짓지않아도 된다는 현행법의 맹점을 이용한 건설업체에 놀아난 꼴이 돼버렸다 아니가.
아제야~! 이게 소위 말하는 탁상공론의 결과는 아닐까?
이런 장유민들의 현안을 높으신 양반들이 모를리 없을텐데 우짤란고?
장유 동민들이 김해시장님께 바라는 것은 큰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그카데 뭐 시장님 자리도 지금 가시방석이라고, 하지만 자기 할 일(의무와 책임)은 해야 안되겠나? 시민들 편안하게 살게 맹글어 준다고 공약한 것,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보잘 것 없는 우리 민초 나부랭이들도 어렵지만 세금 낼 것 다~아 내고 산다 아니가,
우리가 뭐 큰거 바라더나, 하도 세상이 험하니까 좀 안전하게 살게 해달라는 것이고,
내 자식 집 가까운 학교 다니게 해달라는 것이지.
아제야 내 말 틀리나?
제 7 호 2015년 9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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