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사람의 적도 만들지 말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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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03-30 11:34 조회636회 댓글0건본문
단 한사람의 적도 만들지 말자.
어제는 눈발도 날리고 이제 본격적인 겨울인지 날씨가 마이 춥지예.
겨울인지 날씨가 마이 춥지예. 우짜던지 추운 날씨에 옷 마이입고 건강관리 잘하이소.
내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꼴뚜기, 미꾸라지 같은 인간들이 아무리 날뛴다고 우리 장유 동민들이 속아 넘어가겠습니까? 안그렇습니까?
그래서 제가 오늘은 점잖은 글하나 올릴랍니다.
<매 듭>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게 돼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헤아리는 지혜가 그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님을 칭찬하는 쪽보다는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고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합니다. 백명의 친구가 있는것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을 뒤돌아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을 무시했다간, 어느 순간에 내앞에 강한 사람이 서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정말 거짓없는 현실이랍니다. 가진 힘이 절대 영원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은 정말 거짓없는 현실이랍니다. 가진 힘이 절대 영원하지 않는다는 것.
수많은 세월과 수많은 사람들과 사연들이 그렇게들 말하고 있답니다.
바쁜 당신, 오늘 하루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내일 반드시 풀고 가십시오.
그것은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매듭이 되어, 훗날 아주 풀긴 힘든 매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 꼭 잊지 마십시요!
자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올해가 다가기전 풀지 못한 매듭이 있다면 모두 풀고 2016년을 맞이하길...
제 19 호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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