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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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2-11 18:01 조회5,486회 댓글128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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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 여행 중 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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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향 중 일어날 수 있는 응급 상황은 아주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뼈가 부러지는 골절 사고,기도가막혀 숨을 못 쉬는 기도 폐쇄, 심한 운동으로 인한 심장 마비, 더운 날씨에 체온이 심하게 올라가는 열사병, 추운 곳에 오래 방치된 경우 체온이 떨어지는 저체온증 등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은 상당히 많다. 따라서 평소에 생각하지 못하는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일반적 응급처치법과 아울러 예방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
 해외여향자를 위한 안전식사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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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여행, 상용여행, 또는 기타 목적의 해외여행 시, 오염된 식사나 음료는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많은 여행자들이 식중독에 의한 설사에 자주 시달린다. 더욱 언어의 장벽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되면 육체적인 아픔과 불쾌감 때문에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망치게 되는 수도 있다. |
| 비위생적인 식사나 음료에 의한 질병의 예방과 식중독 발생시 조치 요령 |
| 집을 떠나기 전 | ||
| 먼저 가고자 하는 여행목적지에는 어떤 질병이 많은지, 예방접종은 필요한지 기타 예방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의사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또한 탈수보충용 염류제제(Oral Rehydration Salts, ORS : 설사시 깨끗한 물에 녹여서 마심)와 식수소독약을 다른 구급약품과 함께 반드시 준비한다. | ||
| 안전한 식사법 | ||
| 다음의 사항은 노상의 간이 음식점에서 뿐만 아니라 호텔에 있는 고급 음식점에도 지키도록 한다. 1. 조리 된 음식이라 하더라도 실온에서 3-5시간 이상 방치되면 식중독을 일으킬 위험이 대단히 높아진다. 따라서 드시는 음식이 완전히 조리 된 것인지, 먹을 때 아직 뜨거운 상태인지 아닌지를 확인한다. 2. 껍질을 벗기거나 깎을 수 있는 과일과 채소 이외에는 조리 되지 아니한 어떠한 음식도 피하도록 한다. 또한 껍질이 손상된 과일도 피한다. "익이거나, 껍질을 벗길 수 없으면 버리시오"라는 격언을 기억해야 한다. 3. 제조회사 또는 제조원료가 확실하지 않은 아이스크림은 보통 오염되어 있어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의심이 되면 먹지 않는다. 4. 어떤 나라에 있는 특별한 어패류는 충분히 가열된 경우에도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현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도록 한다. 5. 살균 안된 우유는 반드시 끓여서 먹는다. 6. 음용수의 안전성이 의심되면 끓이거나 식수소독약으로 소독하여 먹는다. 식수소독약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7. 안전한 물로 만들어졌다고 확신 되지 않는 얼음은 먹지 않는다. 8. 뜨거운 홍차, 커피 등 음료와, 병 등에 포장된 포도주, 맥주, 탄산음료, 과일주스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므로 마셔도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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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시 대처법 | ||
| 대부분의 설사는 자연 치유되어 2-3일안에 낫는다. 중요한 것은 탈수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설사가 시작되면 바로 병 포장된 것, 끓인 것 또는 처리된 음용수나 약하게 탄 홍차를 많이 먹는다. 안전한 물로 희석한 과일주스나 스프를 먹어도 좋다. 만약 설사가 하루 이상 지속되면 탈수보충용 염류제제용액을 아래와 같이 마시고, 식사는 정상적으로 한다. 탈수보충용 염류제제용액 또는 섭취하여야 하는 수분량 2세 미만의 어린이 : 매 설사 시마다 1/4-12컵(50-100ml) 2-10세 어린이 : 매 설사 시마다 1/2-1컵(100-200ml) 10세 이상의 어린이 및 성인 : 제한량 없음 설사가 3일 이상 지속되면서, 물 같은 설사가 자주 나오거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구토가 반복되거나 열이 있을 경우에는 의사의 도움을 구한다.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데 의사의 치료를 받을 수 없으면 Contrimoxnzole을 5일간 복용한다. 예방을 위하여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다. 지사제(예를 들어 loperamide)의 복용은 필요하지 않지만, 성인에 한하여 증세를 완화시킬 목적으로 물이나 스프와 같이 복용할 수 있다. 어린 아이에게는 어떠한 경우에도 지사제를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만약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의 도움을 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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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열 | 페스트 | 콜레라 | ||||||||
| 아시아 | VietNam (1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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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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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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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ivia Brazil Peru (3개국) |
Bolovia Brazil Colorabia Ecuador Peru (5개국) | ||||||||
| 유 럽 오세아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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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 탑승 중 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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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여행 중에 발생하는 응급상황은 전문인의 도움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통계에 의하면 일반 여객기 내에는 탑승자 중에 의료인이 동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단 항공사 직원에게 도움을 청하는 동시에 기내의 의료인을 찾을 수 있도록 부탁해본다. 또한 항공여행 도중의 상황은 지상에서의 상황과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위험요소가 있는 사람은 자문을 구하여 탑승할 지를 결정해야 하며 여행에 앞서 몸 상태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
| 해외 항공여행 건강안전 10대 수칙 |
| 1. 출발 전 과음을 삼가자. 2. 과중한 업무로 출발 전 과로를 하지 말자. 3. 목적지 지역의 풍토병을 예방 하자. 4. 기내에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자. 5. 기내에서 혈액순환 촉진을 위해 운동하자. 6. 도착시간에 맞추어 음식섭취를 조절하자. 7. 건강과 쾌적한 기내환경을 위해 금연하자. 8. 첫출발부터 시차극복을 위한 노력을 하자. 9. 무리한 수면유인을 위해 과음을 피하자. 10. 끓인 물 마시고 평소 개인위생을 실천하자. |
| 병약승객에 대한 항공의학적 지침 |
| 항공여행을 함에 있어 여객의 신체적, 정신적 적합여부를 판정함에는 아래와 같은 기준이 있다. 허약한 승객은 항공기 객실 내에서 아래와 같은 상태가 야기된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1. 비교적 산소분압이 떨어짐 2. 비교적 기압이 떨어짐(내장내의 Gas가 팽창될 수 있음) 3. 가벼운 거칠은 기류(불안을 초래할 수 있음) 4. 타 여객에 대한 안전과 쾌적성을 염두에 두어야 함. 5. 상기한 여러 조건에도 불구하고 때에 따라서는 여객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이송치 않으면 안될 경우가 있음 6. 물론 개별적으로 각 항공사에 재량에 따라 다르나 아래에 속하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항공여행에 부적합한 것으로 되어 있다. 물론 개별적으로 각 항공사에 재량에 따라 다르나 아래에 속하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항공여행에 부적합한 것으로 되어 있다. 1. 대단히 심하고 중태에 빠져있는 심장질환, 예컨대 심한 대체 불능성 심부전 환자, 또는 최근 심근경색으로 관상동맥폐색을 일으켰던 환자, 상기의 경우에는 그 상태가 중하지 않더라도 보통 발병 후 약 6주 이내에는 적합지 않다. 2. 생후 14일 미만의 초생아 3. 32주(8개월) 이상 된 임부 4. 중증 중이염환자. 5. 최근에 기흉 또는 뇌실조영으로 뇌신경 계통에 공기주입 등 체강내에 기체가 포함되어 있는 환자 6. 거대한 종격실 종양, 또는 처치 되지 않는 거대한 탈장증, 장폐색증, 뇌압상승을 수반하는 두부질환, 두개골 및 비골골절, 또는 하악골절로 최근 하악을 금속으로 영구식 고정을 한 환자 7. 다량의 진정제 사용을 요하는 정신질환 또는 명백히 알콜, 약품 등의 중독상태에 있는 자 8. 창상 치료에 충분한 시간을 못 가진 최근 수술환자(흉부 및 복부수술 후 10일 미만인자) 9. 발병 후 1개월 미만의 소아마비환자, 연수성 소아마비환자의 경우에는 특수한 조치를 하지 않는 한 항상 부적합함 10. 급성감염성 질환 또는 전염병 환자. 11. 감염성을 가진 또는 타 승객에게 혐오감을 일으키게 하는 피부질환환자. 12. 객혈, 토혈, 신음 정도가 심한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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