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속에 내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내이 속에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세반고리관이라는 곳이 있는데,
작은 돌들과 체액으로 채워져있습니다.
이 작은 돌에 의해 체액의 흐름이 막히면 어지러움증이 발생하는데,
이석증이라고 합니다
두통까지 동반된다면 또 다른 증상은 없는지 철저한 문진 검사와 신경학적 검사가 진단을 내리는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만성 두통으로 인한 어지러움, 척추 질환과 연관된 경부성 어지러움 가능성 생각할 수 있으며
만일 여러가지 검사에도 이상이 없는 경우, 마지막으로 심인성 어지러움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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