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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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z 작성일10-06-05 12:19 조회1,273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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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우리 부부는 이색적이고, 조용하게 휴가를 즐기고 싶어 경북 안동으로 떠났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난 한옥에서 하루를 머무르며 옛기운을 느껴보았지요. 텔레비전도 라디오도 컴퓨터도 없는 조그마한 방에서 우리는 쉴새없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더랍니다.^^
그리고, 부석사와 봉정사.... 오래된 목조건물을 간직한 절들입니다. 속세의 찌든 고민은 잠시 접어두고 한 바퀴 쉬이 돌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안동의 맛은 역시 간고등어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수자원공사 근처에 가면 간고등어와 헛제삿밥 같은 맛집이 있습니다.사진만 봐도 정말 먹음직 스럽죠?^^
도산서원 , 소수서원,병산서원.....세 곳 모두 들렀는데, 하나 같이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서원은 조선시대 특권계층이 누렸던 공부방이었던 만큼 지금 봐도 충분히 풍요로운 환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책 한권 들고 가서 선비의 기분을 느껴보심도 좋을 듯 싶습니다.
가는 곳마다 나무와 물같은 자연이 잘 보존되고 있어서 여름휴가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하회마을'은 비추입니다. 입장료, 버스비,주차비 등등 입장하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고, 나무도 많지 않아 매우 더웠으며 유명한 곳인 만큼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자연과 옛것과 고즈넉함을 즐기고 싶다면 안동을 추천합니다^^
우리 부부는 이색적이고, 조용하게 휴가를 즐기고 싶어 경북 안동으로 떠났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난 한옥에서 하루를 머무르며 옛기운을 느껴보았지요. 텔레비전도 라디오도 컴퓨터도 없는 조그마한 방에서 우리는 쉴새없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더랍니다.^^
그리고, 부석사와 봉정사.... 오래된 목조건물을 간직한 절들입니다. 속세의 찌든 고민은 잠시 접어두고 한 바퀴 쉬이 돌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안동의 맛은 역시 간고등어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수자원공사 근처에 가면 간고등어와 헛제삿밥 같은 맛집이 있습니다.사진만 봐도 정말 먹음직 스럽죠?^^
도산서원 , 소수서원,병산서원.....세 곳 모두 들렀는데, 하나 같이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서원은 조선시대 특권계층이 누렸던 공부방이었던 만큼 지금 봐도 충분히 풍요로운 환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책 한권 들고 가서 선비의 기분을 느껴보심도 좋을 듯 싶습니다.
가는 곳마다 나무와 물같은 자연이 잘 보존되고 있어서 여름휴가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하회마을'은 비추입니다. 입장료, 버스비,주차비 등등 입장하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고, 나무도 많지 않아 매우 더웠으며 유명한 곳인 만큼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자연과 옛것과 고즈넉함을 즐기고 싶다면 안동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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